

피폭자 : 스카티 2 하티, 레이 미스테리오
한때 일라이쟈 버크와 함께 다니면서 WWE에 단역으로 출연한 자버들과 체구가 작은 선수들을 괴롭혔던 실베스터 터카이의 피니쉬 홀드입니다. 지금은 아마 프레데터라는 이름으로 이종격투기랑 IGF 등에서 활동하고 있죠? 프레데터...의 이종격투기 경기는 상당히 재미없게 본 것들 뿐인지라(..) 이쪽에 대해선 말할 것이 없는데-
WWE에서의 활동도 별로 말할 것이 없네요. 그나마 일라이쟈 버크는 나름 뉴 브리드의 리더까지 해봤으니 어느 정도 성과는 있었는데 실베스터 터카이는....뭐 별로 말할게 없네요. 그냥 일라이쟈 버크 도와주고, 뒷처리해주고 자버들 좀 패다가 어느샌가 방출. 그나마 머슬 버스터가 볼만했습니다. 이거 말고 다른 피니쉬였던 이상한 서브미션은 영 마음에 안 들기도 했구요. 그나마 그 피니쉬 홀드 떄문에 이 기술이 좀 더 돋보였을수도.[..]
어쨌거나 WWE에서 머슬 버스터를 사용했다는데 의의를 두고 이 GIF를 만들었습니다. 이후에 또 누군가 이 기술을 WWE에 들고 나올 수 있을까요- 과연 누가 들고 나올까요. 설마- 바티스타? 바티스타는 예전에 이 기술을 쓰다가 결국 봉인한 적이 있으니 그나마 확률이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또 없을 것 같기도 하고.
덧글
오히려 터카이가 잘 안보이는군요~_~;;;
쉬운 상대였는데, 꽤 고전을 했었죠..
UFC같은 미국쪽에선 모습을 보기 힘들고, 아마 일본쪽에 거의 이벤트 성으로
가끔 등장하는 걸로 기억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