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폭자 : 타우에 아키라, 타카이와 타츠히토, 세번째는 기억 안남
현재 일본의 프로레슬링 단체인 프로레슬링 NOAH에서 부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마루후지 나오미치가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마루후지 나오미치가 미사와의 심부름꾼이기도 했으니, 아마 미사와 미츠하루의 영향을 받아서 사용한 것이 아닌가 싶은데- 마루후지도 마루후지만의 프로그 스플래쉬-같은 매력이 있는 것 같아서 상당히 좋아합니다.
최근엔 마루후지의 경기를 못 봐서 쓰는지 안 쓰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사용 빈도는 확실하게 줄은 느낌. 아, 이제 마루후지의 복귀전을 봐야 하는데 아직도 안 보고 있네요. 생각난 김에 얼른 보러가야겠습니다.
어쨌거나 미사와의 것보다 몸을 굽혔다 펴는 정도가 커서 동작이 확실히 커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만, 이 시기엔 몸을 불리지 않아서 무게감은 좀 적다고 생각되긴 합니다만.
덧글
쓸때마다 무릎이 많이 걱정됬어요..
뭐랄까요, 왠지 어정쩡해 보인달까요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