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폭자 : 제프 하디
하디 보이즈 시절엔 똘기넘치는 동생 보조하기에 바빠 자신을 어필하지 못했고, 이후에 새로운 기믹들로 관중들 앞에 나서며 홀로서기를 노렸지만 결국 하이 미들 이상을 넘지 못한 비운의 레슬러(그것도 현재진행형-_-;;;) 맷 하디의 피니쉬 홀드입니다. 상대방의 목을 휘감으면서 커터로 연결하는 기술로, 시각적 효과도 좋으면서 어떠한 상황에서 우겨넣을 수 있는 기술인데...맷 하디가 높이 올라가질 못하니 어쩔 수가 있나요.
동생을 배신하고 악역으로 나설 때만 해도 맷 하디가 드디어 위로 올라갈 수 있을까..싶었는데 어느샌가 흐지부지되고 다시 선역이 되어있어!! 그것도, 선역 중에 중심이 아니라 겉절이야!!![..] 현재는 루크 갤로우스에게 막 쳐맞고 어느샌가 3-Tag 매치의 깍두기가 되어있는 남자에게 눈물 밖에 줄 것이 없습니다.[..]
와, 진짜 동생이랑은 다르게 회사에 꾸준히 충성하고 성실하고 성격도 나쁜게 아닌데 왜 이렇게 안되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확실히 카리스마 쪽은 동생이랑 비교하면...좀 딸리긴 하는데, 이거야 각본진이 어떻게 힘 좀 써주면 관중 반응을 나오게도 만들 수 있는 것이기도 한데 왜 맷 하디는 아직까지 이러고 있나요. 죽지 않기만 하면 뭐합니까....


덧글
음 저는매트가 유로피언챔피언 쪽에잇을떄가 제일멋잇엇는데 말이죠;;
동생이랑 브록한테 쳐맏고 배신당하고 찌질하게 챔피언하면서 음
상당히 불쌍하게 생각합니다 ECW월드챔피언 먹어도 그건단지 은색깔 밸트;;
아니면 제프도 그렇고 주변에서 맨날 사고치고 자기한테 뒤집어씌우나.
차라리 리버스 트위스트 오브 페이트를 쓰던가..
그것도 크루즈 디비전인데 -_-;;
으허헝!!!
쉘턴은 아직은 육체능력은 남아있지만, 맷은 슬슬 하락세인듯...
쉘턴또한 좀더 기술연마를 하지않는다면, 이대로 끝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발전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