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카모메(ゆりかもめ) - 사노 타쿠마 ▶JAPAN

피폭자 : 마루후지 나오미치


현재도 프로레슬링 NOAH의 중견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사노 타쿠마가 사용하는 서브미션 기술입니다. 상대방이 양 팔을 자신의 양 다리로 고정한 후에 자신의 양 손으로 상대방의 목과 얼굴을 공략하는 기술이지요. 기술명의 유래는, NOAH 사무소가 있는 아리아케 지구를 지나는 철도가 유리카모메 도쿄 임해 신교통 임해선이라서 이런 이름을 지었다고 하는군요.


시라누이와 마찬가지로 NOAH 사무실이 있는 지역의 특색을 잘 드러낸 이름이 아닌가 합니다. 뭐, 요즘은 이 기술을 쓰는 모습은 전혀 못 봤습니다만...으으으음; 어쨌거나 사노 타쿠마도 이런 서브미션 기술이 있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태그 팀 매치를 뛰거나 그냥 앞의 짤막한 매치에 나와서 그런지, 사노 타쿠마하면 롤링 소뱃트, 다이빙 풋 스탬프, 노던 라이트 밤 밖에 기억이 안 나네요.


ps. 아, 이 기술의 개발자는 사쿠라바 카즈시라고 하는군요.

덧글

  • 공국진 2009/12/29 11:13 #

    이걸 다른 몇몇 선수들도 쓰긴 하는데.....역시 저 장면 딱 한 번 밖에 못봤어;;
  • 크르 2009/12/30 10:33 #

    아하하하;;
  • Ballin 2009/12/29 15:19 # 삭제

    역시 롤링 소뱃트라던지 그런것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봉인한걸수도 있겠지요..
  • 크르 2009/12/30 10:34 #

    아니면 단순히 경기 시간 때문에...라거나.
  • 클롯 2009/12/29 21:22 # 삭제

    CM펑크가 크리스제리코(아마도?)에게 일회용으로 한번 썻었던거 같아요~
  • 크르 2009/12/30 10:34 #

    오호라..
  • 박동혁 2009/12/29 22:40 #

    요새는 오히려 야노 케이타라든가 미야하라 켄토가 훨씬 더 자주 쓰는 느낌이군요...
  • 크르 2009/12/30 10:34 #

    진짜 요즘은 이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못 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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