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폭자 : 찰리 하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JTG가 아닙니다. 드디어 찰리 하스를 이렇게 TV 쇼에서 보게 되네요. 진짜 간만입니다. 은근히 마이크 녹스와의 태그팀도 괜찮은 것 같고...찰리 하스와 마이크 녹스를 태그팀에서 꾸준히 활동하게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더군요. 하지만, 이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아마 극히 희박하겠지요.[...]
와, 진짜 그래도 이렇게 TV쇼에 나오니까 감격스럽네요. 이제 하스 오브 페인을 다시 볼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졌군요. 그런데 그 기술을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상황으로 봤을 때는 엄청 쳐맞고 있다가 마이크 녹스랑 겨우 태그하고 좀 쉬다가 다시 태그하고 나온 후에 얻어맞고 3카운트를 내주는 역할만 할 것 같긴 합니다.
어쨌거나 다시 하스 오브 페인을 볼 수 있길 빌어요.
PS. 기술 맞으려고 돌아서는 모습에서 지울 수 없는 자버의 향기가..
덧글
지금 상황을 보면 그냥 쇼에 자주 나와만 줘도 감사해야할 것 같습니다 ㅠㅠ
뭔지 동생이뿌듯햇습니다
드리머 몸상태 은퇴 직전까지 갔는데 3년 계약 주고 결국 1년만에 자진은퇴한 것도 보면 선수관리가 안되는 것 같기도 하고.
TNA에서 높은 위치에 갈 수 있을지는...사실 가능성이 좀 작다고 생각합니다.
필사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