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폭자 : 타이거 마스크 4세, 타니구치 슈헤이
현재는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IWGP 쥬니어 헤비급 왕자에 등극하여, 사상 최초로 쥬니어 벨트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마루후지 나오미치가 꾸준히 사용하는 타격기입니다. 팔을 'ㄴ'자로 만들어서 상대방을 가격하는 래리어트 기술로, 헐크 호건이 사용한 기술로도 유명한 기술입니다. 현재 꾸준히 사용하는 사람들은 오오모리 타카오와 마루후지 나오미치가 있는데, 아무래도 체구 차이가 있다보니 임팩트는 오오모리를 더 높이 치긴 합니다만- 마루후지의 것도 상당히 좋아합니다.
특히 특유의 로프워크 후에 들어가는 모습은 정말 최고. 마루후지 후에 저 로프 워크를 따라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생겼는지- 북미 인디에서나 일본 쪽에서나 이런 움직임을 보이는 사람이 정말 많아졌더군요. 크리스 제리코가 레슬링을 쉴 때에도 마루후지의 비디오를 보고 참 많이 감명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하고...


덧글
....하지만 아무리봐도 난 액스 봄버로 밖에 안보여어어어어어~~~!!!
안보면요.....(뭐래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