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 트라이앵글 위저드(가칭) - 나카무라 신스케 & 타나하시 히로시 ▶JAPAN

피폭자 : 스즈키 미노루, 스캇 노턴


현재는 신일본 프로레슬링을 지탱하고 있는 두 기둥이라고 할 수 있는 나카무라 신스케와 타나하시 히로시, 이 두 선수가 태그팀으로 활동할 때에 사용한 기술입니다. 진짜, 이 기술을 처음 봤을 때 뭐 이런 놈들이 다 있나...라고 했던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진짜 이렇게 신기한 발상으로 기술을 사용할 줄이야...


나카무라가 상대방의 무릎을 밟고 올라가 샤이닝 트라이앵글로 조이고 있으면, 타나하시가 반대편에서 달려오면서 그대로 샤이닝 위저드!!! 상대방을 조이고 있기 때문에 상대방은 타점을 저절로 타나하시의 높이에 맞추게 되기도 하고..나카무라 신스케와 타나하시 히로시의 훌륭한 콤비네이션이 아니었나 합니다. 무릎을 제대로 밟진 않지만(...) 그냥 샤이닝 위저드도 안 밟는 사람이 많은판에 뭐 크나큰 흠이 되겠어요.


지금 이 둘이 태그로 결합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지만, 언젠가는 또다시 결합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대항전에서 타나하시-나카무라 조에 대립하여 시오자키-스기우라를 채워넣으면 정말 대박이겠지만...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겠지요. 진짜 일어날 리가 없겠지. 그냥저냥 진짜 드림 매치라는 느낌이네요.

덧글

  • Ballin 2010/01/21 21:01 # 삭제

    요즘은 샤이닝 트라이앵글 보기도 힘들죠..
    별로 그립지는 않지만..
  • 크르 2010/01/22 19:23 #

    저도 그렇게 그립진 않습니다;;
  • 공국진 2010/01/21 21:06 #

    이게 되긴 되는구나;;;
  • 크르 2010/01/22 19:24 #

    음;; 놀라웠어요.
  • 회색빛영광 2010/01/21 21:21 #

    타나하시 저때도 꽤나 좋아했어요~_~
  • 크르 2010/01/22 19:24 #

    그러셨군요~
  • 삼별초 2010/01/21 23:42 #

    신일본에서 열리는 레슬킹덤에서 한번쯤은 나오지 않을까나
  • 크르 2010/01/22 19:24 #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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