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폭자 : 엘 제네리코
현재 북미 인디레슬링 쪽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고, 특히 CHIKARA와 ROH 쪽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의 피니쉬 홀드입니다. 요즘 ROH에서는 워낙 로우 블로우를 애용해서(거의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의 독점 피니쉬 홀드라고 생각될 만큼-_-) 이 기술의 위상이 떨어진 것 같긴 합니다만- 위 GIF처럼 매우 강력하게 들어갈 때도 있어서 언제나 기대를 하게 되는 기술이기도 하지요.
통상시라면 상대방을 들어올린 후 그냥 주저앉을텐데, 여기에선 라스트 라이드처럼 상대방의 팔을 잡고 더욱 더 높이 들어올리는 부분이 포인트. 브로디 리에게도 이런 식으로 시전한 일이 있었죠.


어쨌거나 요즘 다시 킹스 오브 레슬링이 부활한 것 같으니 또다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킹스 오브 레슬링이 나오면 공부중에라도 짬을 내서 봐야지요!!
덧글
그리즐리 선수에게 한것도 정말강력해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