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라 밤(Richola Bomb) -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 ▶북미인디

피폭자 : 엘 제네리코


현재 북미 인디레슬링 쪽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고, 특히 CHIKARA와 ROH 쪽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의 피니쉬 홀드입니다. 요즘 ROH에서는 워낙 로우 블로우를 애용해서(거의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의 독점 피니쉬 홀드라고 생각될 만큼-_-) 이 기술의 위상이 떨어진 것 같긴 합니다만- 위 GIF처럼 매우 강력하게 들어갈 때도 있어서 언제나 기대를 하게 되는 기술이기도 하지요.


통상시라면 상대방을 들어올린 후 그냥 주저앉을텐데, 여기에선 라스트 라이드처럼 상대방의 팔을 잡고 더욱 더 높이 들어올리는 부분이 포인트. 브로디 리에게도 이런 식으로 시전한 일이 있었죠.


최근엔 싯아웃 식으로 사용하지 않고, 그냥 스탠딩 식으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것도 꽤나 마음에 드네요.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의 팬티도 좀 낯설은데 팔다리가 길쭉길쭉하니 괜찮은 것 같고.


어쨌거나 요즘 다시 킹스 오브 레슬링이 부활한 것 같으니 또다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킹스 오브 레슬링이 나오면 공부중에라도 짬을 내서 봐야지요!!

덧글

  • 레인보우 2010/01/21 21:29 # 삭제

    키가 큰게 시원시원하게 쓰네요 빅맨의 이점을 잘살리는 선수라 봅니다
  • 크르 2010/01/22 19:28 #

    그런데 경기하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빅맨같지가 않단말이죠.[..]
  • 공국진 2010/01/21 21:37 #

    제네리코에게 쓴 건 이제보니 크로스 암식 썬더 파이어 밤이라고 생각될 정도구나;
  • 크르 2010/01/22 19:29 #

    아하~ 크로스암 스플래쉬 마운틴으로도 보이고..
  • 회색빛영광 2010/01/21 23:42 #

    패....팬티 정말 적응이 안되는군요~_~;;;
  • 크르 2010/01/22 19:29 #

    아하하하하;;
  • Carl Orton 2010/01/22 06:44 #

    개인적으로 팬티는좀 괜찮게느껴지내요

    그리즐리 선수에게 한것도 정말강력해보였어요.
  • 크르 2010/01/22 19:29 #

    그리즐리가 워낙 몸이 작아서;;
  • 지에스티 2010/01/22 18:09 #

    리~콜라! 팬티는 낯설긴 한데 생각보다 괜찮네요!
  • 크르 2010/01/22 19:29 #

    그렇죠?
  • 보디가드 2010/01/23 06:02 # 삭제

    이것도 들어서 바로치면 좋을뜻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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