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폭자 : 미사와 미츠하루, 하야부사
코너 쪽에서 양팔을 들고 '하! 하!'하는 기합을 넣다가(일본 위키에서는 '에-에'에 가까운 소리라고 하지만-_-) 링 중앙에서 그로기 상태에 빠진 상대가 일어나면 곧장 달려가 래리어트를 꽂아넣는 기술입니다. 무려 파프 리턴즈에는 이 모션의 기술이 추가되어 있는 기술이기도 하지요. 후유키 고도를 대표하는 피니쉬 홀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후유키 고도의 이 기술은 특유의 기성(奇聲)으로도 유명했지만, 발을 구르면서 달려가는 것도 포인트. 이같은 동작은 달려가는 속도가 느린 것을 감추기 위해서 집어넣었다는 설이 있군요. GIF 제작 방식을 바꾼 이후로 예전보다 느려지긴 했지만, 확실히 달려가는 속도가 다른 선수들에 비해 느린 것은 맞네요.[..]
덧글
밑의 그 덧글은 제가 쓴 게 아닌데 말이죠;;
누구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