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폭자 : KENTA
이제 경력이 7년차에 들어서는데도 아직 22살인(일본 나이로) 나카지마 카즈히코의 기술입니다. 분명히, 처음에 이 기술을 봤을 떄는 완벽한 스핀킥의 형태로 들어갔었는데 요즘은 그냥 스피닝 힐 킥으로 들어가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스핀 킥의 모션을 더 좋아해서 그대로 써줬으면 하는데...
그렇게 들어가면 아무래도 이렇게 들어가는 것보다는 위험....할테니 그렇겠지요? 앰비언트 님 블로그에서 찾아보니까 데스 롤도 원래는 스핀 킥의 형태로 썼었는데 요즘은 그냥 스피닝 힐 킥의 상태로 들어가서 좀 아쉬운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옛날이랑 모션이 달라서 향수 비스무리한 감정도 있고~?
어쨌거나 데뷔를 15살에 해서 R-15라고 이름이 붙은 기술입니다.

PS. 그러고보니 본래 기술명은 롤링 피프틴...Rolling Fifteen으로 읽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느샌가 해설자들은 알-쥬고(그러니까 우리나라 식으로 하자면 알 십오;;;)라고 읽더군요.
덧글
세월의 흐름이 무섭구나!!;
어쨌거나 저도 복귀는 정말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