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폭자 : 도이 나루키, BxB 헐크
현재 드래곤 게이트에서 활동하다가 목 부상으로 퇴단한 레슬러인 사이버 콩이 사용하는 래리어트입니다. 맨손으로 파인애플을 찢어버리는 괴력- 무자비한 돌진력이 돋보이는 기술이지요. 일본인이라고 하는데, 일본인이라는 것을 믿기가 힘들 정도로 임팩트가 강합니다. 정말 드래곤 게이트에 그렇게 많지는 않은, '귀한' 파워형 레슬러라고 생각되었었죠.
간만에 BxB 헐크를 배신하는 동영상을 다시 구하게 되어서 또다시 잘 봤습니다. 와, 진짜 사이버 콩이 춤출 때도 재미있었는데 타카기 신고와 함께 헐크를 배신한 후 사이버 밤을 날리는 장면도 통쾌. 사실 제가 BxB 헐크를 좋아하진 않는지라(...) 더욱 더 즐겁게 봤던 장면같네요.
PS. GIF를 올린 후에 로얄럼블을 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스포를 좀 피해주시길.
덧글
목부상 때문에 일단 퇴단했다는데.....이러다가 상태가 심해서 은퇴하게 되면.....으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