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 넥 록(フロントネックロック) - 아키야마 쥰 ▶JAPAN

피폭자 : 마루후지 나오미치


간만에 프론트 넥 록으로 경기가 끝나는 것을 본 것 같네요. 노아 초창기만 해도 이 기술로 코바시도 잡고 미사와도 잡는 등 엄청난 위상을 갖고 있던 기술이었습니다만, 나중에는 이 기술로 이기는 것을 보기 힘들어졌었지요. 코바시나 나카니시 마나부같은 경우는 그냥 힘으로 빠져나오기도 했고.


진짜, 이종격투기 쪽에서는 한번 들어가면 거의 탭을 치는 기술인데- 프로레슬링에서는 피니쉬 홀드라기보다는 상대방의 스태미너를 확실히 깎아나가는 기술- 정도의 이미지가 더 강한 것처럼 보입니다. 물론 누가 쓰느냐에 따라서 피니쉬 홀드의 위력을 갖기도 하지만요. 그런데, 진짜 기술이 들어가자마자 경기가 끝장나버리는 그런 서브미션은 좀 싫어요. 그런 것을 보려면 그냥 종합격투기를 보면 되지 뭣하러 프로레슬링을 보나.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어쨌거나 마루후지 나오미치와의 대결에서 이 기술로 승리하면서, 아마 아키야마의 마루후지 상대전적이 4승 2패였던가요- 5승 2패였던가요, 하여간 다시 압도적으로 우세해진 듯 합니다. 그래도 마루후지는 아키야마를 맞이하여 잘 싸우면서 헤비급에서도 충분히 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으니 둘에게 전부 윈윈이라고 봐도 될지도?

덧글

  • 공국진 2010/02/03 21:38 #

    완벽 목굳히기가 읽혀버렸구나;;
  • 크르 2010/02/04 21:16 #

    그대로 카운터!
  • 옆집 아저씨 2010/02/03 23:19 # 삭제

    종합격투기였다면 니킥에서 이미 의식은 안드로메다로~~~~~
  • 크르 2010/02/04 21:16 #

    그렇죠;;
  • schragwerk 2010/02/04 13:54 #

    문제는 하스 오브 페인이나 오리지날 제리코의 벽은 일단 들어가면 무조건 탭아웃...-_-

    최소한 북미와 일본에서 서브미션의 위상이 아직 다르니 걍 그러려니 하는게 맞을 듯.
  • 크르 2010/02/04 21:17 #

    그렇죠. 각자 스타일 차이니..
  • 회색빛영광 2010/02/05 11:50 #

    확실히 조르는군요~_~
  • 3분고뇌 2010/02/19 11:50 # 삭제

    우오아아아아아! 크아아아아아아! 저는 표정하고 표정밑에......스.슴 겹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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