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폭자 : 컨시퀀스 크리드
도대체 왜 TNA에 남아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선수인 바비 래쉴리가 사용하는 피니쉬 홀드입니다. 으으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이종격투기를 할거면 확실하게 가버려!!라는 느낌인데 말이에요. 레슬링이랑 이종격투기랑은 목표로 하는 것이 분명히 다를진대, 두가지를 한꺼번에 하겠다는 것은 그냥 욕심으로 밖에 안 보여요.
...뭐, WWE의 S급 고급 자버인 빈스 맥맨 영감의 잡을 받았는데 그냥 뛰쳐나가버린 것도 그렇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이종격투기에 나가서 조낸 두들겨맞았으면 하는걸 원하기도 하는데 말이에요. 이종격투기 시합을 갖는 것도 보니까 별로 강한 사람이랑 하지도 않는 것 같은데, 이쪽은 제가 잘 모르니까 패스. 어쨌거나 WWE 시절에는 이 기술도 잠시 사용하다가 러닝 파워슬램을 이 이름을 붙여서 사용했는데, TNA에서는 다시 이 기술을 사용하네요.
PS. 컨시퀀스 크리드를 못 봤다고 했는데 그러고보니 이렇게 얻어맞는 역할로 있었군요. 워낙 존재감이 미미해서 까먹고 있었습니다. 이 gif를 보면서야 겨우 생각났네요.[..]
덧글
(갠적으로 이종격투기 만... ㅋ)
....망할 루소 ㅜ.ㅜ;;;;
진짜 tna에서도 안어울리고 테마곡도 별로인듯 엔진에다 `THE BOS` 라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