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폭자 : KENTA, 케니 오메가
중학생 때부터 고등학생급 실력을 뽐냈다는 가라데 실력을 기반으로 강력한 킥 공격을 구사하는 나카지마 카즈히코의 기술입니다. 오른발을 들어올려 상대방의 안면을 가격하는 기술로, 미국에서는 슈퍼킥이라고도 부르는 기술이지요. 나카지마는 통상적인 형태로도 자주 사용하지만, 위 GIF처럼 상대방을 코너에 몰아넣고 계속적으로 상대방의 얼굴에 킥을 꽂아넣는 형태도 자주 구사합니다.
특히 KENTA에게 들어간 것은 장난이 아니더군요. 진짜 코너에 처박아 버린다는 것이 이런 것이다를 잘 보여준 장면이 아닌가 합니다. 또, 예전보다는 몸이 불은 것처럼도 보이는게- 앞으로도 계속 기대해야 할 레슬러다!!라는 것을 온몸으로 어필하는 것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레슬링 단체에 나와서 많은 활약을 펼쳤으면 좋겠네요. YAMATO랑 붙으면 진짜 뭔가 나올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진짜 붙을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덧글
말만 들어도 기대되는 매치구나!!
나카지마의 킥을 간만에 보니까, 절로 감탄사가 나옵니다. 여전하군요!
故테스트 의 2002년 복장이랄까요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