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폭자 : 제이 브리스코, 조쉬 레이몬드
현재 TNA에서 제너레이션 미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 벅스의 태그팀 피니쉬 홀드입니다. 맨처음에 형인 맷 잭슨이 상대방을 파이어맨즈 캐리로 들어올린 후 롤링 파이어맨즈 캐리 슬램을 시전하면, 탑로프에서 대기하고 있던 동생 닉 잭슨이 450 스플래쉬를 날리고 곧장 맷 잭슨의 문설트 프레스까지 연계가 되는 기술이지요. 두명의 호흡을 잘 엿볼 수 있는 기술이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TNA가 이 둘을 과연 잘 쓸까요. 모터 시티 머신건즈도 분명히 관중 반응도 좋고 경기력도 좋았는데- 결국 타이틀은 딴 적이 없었죠. 2007년에 태그팀 오브 더 이어...이거 상탄 것이 유일한건데- 과연 이들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현재 TNA의 부커는 아직도 빈스 루소지. 안될거야, 아마.[...]
덧글
...팀 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