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폭자 : 오스틴 에리스, 나이젤 맥기니스
북미의 인디단체인 Ring of Honor의 레젼드이자, 현재는 FCW에서 수련하면서 WWE로 올라갈 준비를 하고 있는 '아메리칸 드래곤' 브라이언 다니엘슨의 기술입니다. 아직 VS 카발전은 받아만 놓고 안 봤는데 정말 기대하고 있어요. 포스팅을 끝마친 후 그 경기를 감상한 다음에 할머니 댁으로 떠날 생각입니다.
쓸데없는 소리는 이만하고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브라이언 다니엘슨의 최강기라고도 할 수 있는 기술로, 다리와 왼손으로 상대방의 두 팔을 고정시킨 다음에 상대방의 어꺠와 목 사이에 무지막지한 엘보우 공격을 연속으로 꽂아넣는 기술이지요. 이 기술 자체도 무섭지만 타이거 스플렉스 후에 캐틀 뮤틸레이션이 안 먹힐 경우에 USB 엘보우, 아니면 그냥 캐틀 뮤틸레이션이 안 먹힐 때 USB 엘보우- 아니면 USB 엘보우로 상대방을 반쯤 죽여놓은 다음에 캐틀 뮤틸레이션을 사용하는 연계도 무지막지하지요. 개인적으로는 WWE에서도 봤으면 하는 기술입니다. 펑크는 쓰지 말고-_-;;
어쨌거나 진짜 기대되네요. 데뷔는 어디에서 할까요. 이제 ECW는 사라지니까 NXT? 아니면 스맥다운!부터? 어쨌거나 경기력 면에서는 최고의 수준일테니까 정말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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