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 - 존 시나

피폭자 : 빅 쇼

(카메라 워크가 발달하기 전의 시기 + 이름이 바뀌기 전)의 존 시나의 피니쉬 홀드.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덧글

[kimlogan]

은근히 존시나를 사랑하시는 크르릉님. ㅋ

[크르]

대놓고 사랑합니다.ㅋㅋㅋㅋㅋ

[회색빛영광]

이 이후는 시나의 모든것이 좋을때죠~_~;;;;

[크르]

저는 지금이 더..

[케이나]

AA보다는 FU가 나은데 말이죠 ㅠㅠ

[크르]

이름이 괜히 복잡하게 바뀐 것 같습니다.

[카놀리니]

이때부터 시나가 메인급으로 올라갔었던가요?확실한 거는 빅 쇼에게 작렬할거라고는 생각도 못 해서 한 동안 멍했던 기억도 들고요 ㅎㅎ

[크르]

역시 거인은 들면...

[3분고뇌]

마지막 SBS스포츠 로얄럼블....;; 이때부터 존시나가 무거운 선수들을 많이 들더라구요..

[3분고뇌]

아아.. 서바이벌 시리즈 군요. 마지막.. 서바이벌 시리즈.

[크르]

SBS에서 마지막으로 했던 것이었나요?

[아레스실버]

F-U가 AA처럼 보이는 마무리... 그래도 US 챔프 때는 퓨드 상대가 거의 무거운 선수라 별로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았는데 문제는...(중략) 이제는 기량도 향상됐고 환호비율도 꽤 올라와서 잘됐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까지 부잉 받으며 선역 챔프를 당당하게 할 수 있었던 사람은 정말 드물죠. 결국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선수.

[크르]

하지만 아직도 야유 고정층은 있는 것 같아요.

[아레스실버]

그래도 찌질하게(...) 랜디 오턴 괴롭히고(...........) 다닐 때 부잉 받던 거 생각하면 많이 줄었죠.
그땐 반반이었으니... 오죽했으면 츄플도 그 때 부잉 먹고 DX로 기믹 바꿔 나왔을까(...............)

[양스타]

무적의 피니쉬

[크르]

그래도 요즘은..

[schragwerk]

보디빌더 전문가들도 시나의 힘 자체는 매우 높이 산다더라구요. 저 근육량과 체격으로는 불가사의한 수준이라나.

시나도 사실 올드스쿨 레슬러로썬 결코 나쁜선수까진 아닌데, 경기 운영과 기믹이 좀 심하게 안맞는건 사실입니다. 헐크호건이 스톤콜드 조끼를 입고 아무한테나 스터너를 날리는 꼴과 비슷한.

[크르]

마지막 예를 상상하니, 소름이 끼쳤습니다.

[E.v]

카메라가 없으니 시각적 이펙트가 줄어드네요 . 역시 wwe하면 카메라인듯

[크르]

카메라 워킹은 정말 예술이죠.

[공국진]

저 장면은 대단했어;

[크르]

무려 빅쇼를!!

[3분고뇌]

래슬매니아 티켓구매완료. 크킄.

[크르]

오옷, 직접 가서 보시는 건가요?!

[와투제이]

저번 포스팅을 보고서 보니 정말 달라보입니다;;

[크르]

아하하하하;;

[콜드]

저 장면은 =ㅅ=b

그런데 서바이버 시리즈인걸 보니 2003년 5 대 5태그때인겁니까?

[크르]

그렇습니다.

[5018]

으..음.. 저때는 조.좋앗는말이죠. 손동작.. 요즘은 새끼손가락대신..도,.동그라미...연령층이 뭐길래..

그나저나 펌프화가 보고싶군요.... 테니스화라는 말을듣고 충격..

[크르]

아, 한창 펌프질하던 때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