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폭자 : 브라이언 다니엘슨, 나카지마 카즈히코
현재는 부상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는 KENTA가 종종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아무래도 체구가 좀 작다보니 그냥 래리어트를 사용하는 모습은 보기 힘들고, 위 GIF처럼 한바퀴 돌은 후에 사용하는 롤링 래리어트라든지 탑로프에서 점프하거나, 아니면 스프링보드 형식으로 점프한 다음에 사용하는 다이빙 래리어트를 사용하지요.
확실히 체구가 맞는 사람에게 사용하면 꽤 좋은 임팩트를 낼 수 있는데, KENTA가 쥬니어에서는 상대를 찾기가 힘들고 거의 최강의 위치이다 보니(마루후지 빼고-_-) 헤비급이랑 자주 놀아서 요즘은 예전보다는 좀 보기가 힘들어진 듯 합니다. 어쨌거나 빨리 복귀했으면 좋겠네요. 요즘 NOAH에 부상신의 강림이 장난 아니라 정말 힘들어 보입니다. 빨리 부상당한 선수들이 돌아와야 무언가 해봐도 해볼텐데...으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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