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폭자 : Z-Barr
상대방을 피셔맨 스플렉스 자세로 들어올린 다음에 그대로 넘기는 것이 아니라, 옆으로 떨어뜨리면서 자신의 무릎을 굽혀 최종적으로는 백브레이커로 마무리하는 기술입니다. 트렌트 애시드와 함께 팀을 이뤄 백시트 보이즈로 활동하던 쟈니 캐시미어의 기술로, 단순한 백브레이커도 앞에 선행 동작이 있으면 충분히 피니쉬 홀드로서 어필을 할 수 있구나-하는 것을 잘 보여주는 기술이 아닐까 하네요.
그러고보니 이 선수에 대한 소식도 요즘은 못 들었는데...
덧글
피복자는 손등을 등에대고 아픈연기를 해야 간지나는 백브레이커류!!
실제로도 아플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