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폭자 : 브래드쇼
테스트도 상당히 피니쉬 홀드가 많은 빅맨이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테스트의 것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피니쉬 홀드는 바로 이 기술과 다이빙 엘보우 드롭이었지요. 다이빙 엘보우 드롭은 정말 묵직하면서도 엄청난 비거리가 매력적이었다면, 이 기술은 '짝!!'하는 소리와 함께 상대방을 호쾌하게 까버리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대기타고 있다가 그대로 달려가서 긴 다리를 쭉 내뻗는 모습도 좋았고 말이지요.
빅맨을 대표하는 피니쉬 홀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펌프핸들 슬램이나, 나중에는 TKO를 사용하기도 했지만- 아직까지도 저에게 있어서 인상에 남아있는 피니쉬 홀드는 바로 이 기술이 아닐까 하네요. 다이빙 엘보우 드롭에 반했던 것은 TV로 볼 때가 아니라 막 동영상을 구해볼 때였으니 아무래도 이 기술보다는 인상이 좀 덜한 듯 합니다.
덧글
저 장면에서 도망치며 유인하던건 쉐인이니?
스테이시랑 엮이고 난뒤 안습화된..
그걸 보자 한말이 생각나는 군요 시뷸..괴물롱다리 세깈
정말 간지폭팔이엇는데..... 돌아가셧죠..
머리깍는게 참.... 에지라 뭐라구 ..
그나마 잘맏아준 선수는 에디게레로,언더테이커.............
대성할 수 있는 선수였는데 안타깝죠.
와 정말 단점없는 기술갖군요.. 단점이란 부상당한선수가 많아서 테스트가 피니쉬를 많이 바꾼거라고하네요
특히 무상부위가 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