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폭자 : HHH, 숀 마이클스
요즘은 WWE는 아예 안 보고 있고, TNA는 하나 보고 때려쳤습니다. 사실 WWE를 보고픈 마음은 있는데, 워낙 제가 안 볼 때에 이야기가 엄청 진행된 것 같아서 볼 엄두가 나질 않더군요. PPV만 챙겨보기도 힘들 것 같은데 말이에요. PPV도 경기 한 두개만 재미있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서 구하기도 싫고 그런 요즘입니다.
뭐, 계속 존 시나를 안 보니까 나름 그리워지기도 하네요. 물론 굳이 보고 싶지는 않긴 합니다만 어떻게 굴러나가고 있는지 궁금하긴 해요. 이제는 명실상부한 WWE의 현재- 그리고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당연히 궁금할 수 밖에 없지요. 그렇다고 볼 용기가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뭐, 어쨌거나 잘 지내고 있겠지요. 아마 WWE는 나중에 시간이 정말 넘쳐날 때 한꺼번에 보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은 미국 인디쪽 찾아보기도 바쁨. ROH를 보는 것도 엄두가 잘 나질 않는 형편인걸요.
덧글
ps. 후안시나....진짜 놀랍네요.[..]
볼만한 경기는 2010브래깅라이츠 오프닝 매치,2010서시 오프닝 매치
2010TLC 쉐이머스vs 존 모리슨 전부 다 기량좋은 선수들만 모아놔서 한 경기라 질이 아주 좋습니다!!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그나저나 쉐이머스는 왜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실력도 좀 떨어지는데...이역시 wwe의.
주가하락이겟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