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 훅(Heel Hook) - 지미 레이브 ▶북미인디

피폭자 : 크리스토퍼 다니엘스


북미 인디에서 뛰는 많은 선수들이 있습니다만, 그중에서 '정말 내 취향이야!!'라는 경기 스타일을 가진 선수는 몇 없었지요. 저는 나름 보편적인 취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보면서 '정말 경기 잘 하네'라는 생각이 드는 선수들은 꽤 있어도 정말 내 취향이라고 생각한 선수는 몇 없었어요. 물론 이렇게 생각하는 선수가 없다고 해서 재미있는 경기도 재미없게 보진 않습니다만 어쨌거나.


여하튼 저의 몇 안되는 취향에 맞췄다고 생각하는 선수인 지미 레이브의 피니쉬 홀드입니다. 발목을 잡아 꺾는 단순하다면 단순하다고 할 수 있는 기술이지만, 정말 아파보이기도 하고- 또 어느 상황에서든지 이 기술로 경기 결과를 결정지을 수 있다는 것이 최고의 매력.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떄 정말 아까운 선수 중 한명이에요.


락 앤 레이브.....라거나 등등의 흑역사말이지요, 흑역사.[..]


2009년 9월 이후로는 ROH에서도 보이지 않고, RPW같은 곳에서 활동중이라는데 다시 한번 제가 챙겨보는 단체에 나와서 경기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뭔가 찌질한 카리스마도 멋져서 좋아했었는데...으으음.

덧글

  • 회색빛영광 2011/01/11 21:38 #

    그러고보니 정말 얼굴본지 꽤 되었군요;;;;;
  • 크르 2011/01/14 20:29 #

    제가 보는 단체에서 본지는 정말 오래되었습니다.
  • 진상현 2011/01/11 23:14 # 삭제

    저도 잊어가고 있었던 선수네요. 스타일스클래시 따라할때 재밌고 좋았는데말이죠.
  • 크르 2011/01/14 20:29 #

    진짜 옛날 이야기네요.
  • 3분고뇌 2011/01/12 09:37 # 삭제

    뭔가..허전해보이는데... 근데 허전한 기술이 더아픈법이죠. 허허..아..제리코..
  • 크르 2011/01/14 20:30 #

    허허허;
  • DOSKHARAAS 2011/01/12 10:50 #

    으아;;; 힐 홀드라니;;; 이종격투기에서는 금지시켰는데;;
  • 크르 2011/01/14 20:30 #

    그래도 나름 약하게 쓰겠죠...??;;
  • 동네 최씨 2011/01/12 12:19 #

    락 앤 레이브도 푸시를 받을 수 없는 태생적 단점을 제외하고는 선수 조합은 괜찮았다고 생각해요.
  • 크르 2011/01/14 20:30 #

    괜찮긴 했는데, 아무래도 높이 올라갈 수는 없었지요;;;;
  • 엑셀알마 2011/01/12 14:17 #

    으악 보고있자니 더 아파보이는군요
  • 크르 2011/01/14 20:31 #

    선수의 고통이 느껴집니다;;
  • 공국진 2011/01/12 14:31 #

    이 시절의 레이브는 정말 강했던 것 같아^^.
  • 크르 2011/01/14 20:31 #

    하지만 어느샌가...
  • 강건마 2011/01/14 17:57 # 삭제

    정말 레이브도 그렇고 여타 다른 선수들도 그렇고 PWG나 RPW같은 단체에서 뛰는것도 좋지만 ROH에서 다시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폴 런던이라든가... WWE에서 해방된 로우키라든가...
    TNA에서 나와 다시 ROH에서 뛰고 있는 크리스토퍼 다니엘스같은 경우는 진짜 ROH 월드타이틀한번 만져보게해줬으면 좋겠네요.
  • 크르 2011/01/14 20:31 #

    뭔가 ROH에서도 매치업이 식상해진다는 느낌이 들면 또 부르지 않을까요- 아마도?
  • Carl Orton 2011/01/15 09:28 #

    현재 레이브 선수는... 어떤 단체에서 헤비급 챔피언이라던대 그이후 단체가 없어져버렸더군요 ㄱ -. . . 이후 제가 찾는 사이트에서는 경기도 안뜨는걸로 봐서는 활동도 없고... 팬으로써 정말 아쉽습니다.. 엠버시에서 레이브 선수 빠지면 엠버시가 아닙니다 ㅠㅠ..
  • 크르 2011/01/16 13:33 #

    지미 레이브 없는 엠버시는 엠버시가 아니지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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