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폭자 : 그린 앤트, 헬리오스
현재 팀 돈스트와 같이 CHIKARA의 악역 스테이블 BDK에서 2진 급을 담당하고 있는 린스 도라도의 피니쉬 홀드입니다.(아무래도 1진이 터서스, 카스타뇰리, 아레스라면 2진은 핑키 산체스, 팀 돈스트, 린스 도라도라고 할 수 있겠지요. 급이 차이나니까-_-) 여타 다른 기술들은 뭔가 잘 쓴다는 느낌보다는 "어, 그냥 쓰네...나쁘진 않네." 정도의 느낌이라면, 이 기술 만큼은 린스 도라도도 참 잘 쓴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본래 이 양반, 피니쉬 홀드로 슈팅 스타 센턴을 사용하는 양반이니까 말입니다. 슈팅 스타 센턴은 아무래도 좀 불안했는데, 회전을 반바퀴 줄인 대신에 보다 안정적으로 들어가는 것을 선택한 것 같습니다. 최근 1년간의 경기를 보니 슈팅 스타 센턴은 아예 시도조차 안하더군요. 아마 앞으로도 슈팅 스타 센턴을 메인 피니쉬 홀드로 들고 나오는 사람은 없을 것 같은데, 또 모르지요- 어떤 인간이 겁없이 갖고 나올지. 하지만 안정적으로 쓰지 못한다면 아예 안 쓰는게 좋을 겁니다.

덧글
개인적으로는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