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콘다 바이스(アナコンダバイス) - 텐잔 히로요시 ▶JAPAN

피폭자 : 나카무라 신스케


WWE를 보는 사람들에겐 CM 펑크가 데뷔 초에 사용한 피니쉬 홀드로 더 유명한(...) 텐잔 히로요시의 피니쉬 홀드입니다. 텐잔이 2003년 경에 캐나다 캘거리 원정 중에 개발했다는 기술로, 상대방의 목을 감싸쥐고 팔을 조이는 서브미션이지요. 개인적으로 CM 펑크가 사용하는 모습은 영 아니라고 보는게- 피폭자들의 몸이 크다보니 CM 펑크의 팔이 너무 가늘어 보여서 영 임팩트가 없더라구요. 또 WWE에선 들어가는 과정이 복잡한 서브미션은 그렇게 매력이 있는 것 같아 보이지도 않고.


하지만 텐잔이 사용하는 모습은 좋습니다. 우선 약간...이 아니라 꽤 많이 투박해 보이는 텐잔의 이미지에 걸맞다고 해야 하나, 상대방의 팔을 확실하게 공략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거든요. 물론 가까이서 보지 않으면 누가 기술을 시전하는지 애매한 경우가 있긴 하지만- 그것도 익숙해지면 괜찮습니다. 텐잔이 비슷한 자세로 들어가면 카메라가 멀리서 잡고 있어도 '아, 아나콘다 바이스를 쓰나보다'라고 하면 되니까요.[....]


위 GIF는 2006년 경기인데, 이때만 해도 텐잔이 아나콘다 바이스로 나카무라를 잡았었네요. 지금 나카무라 VS 텐잔이 성사된다면 아마 보마예로 그냥 끝나버릴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지만, 다시 텐잔이 재기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왠지 나카무라랑 타나하시 쌍두마차 체제는 좋긴 좋은 것 같긴 한데 이 둘을 견제할 사람들이 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기껏해야 마카베나 코지마 정도? 그나마 이 둘도 나카무라나 타나하시에겐 상당히 밀리고....

덧글

  • 공국진 2011/03/22 20:05 #

    이때 신 투혼 삼총사를 모두 아나콘다 바이스로 잡고 우승하는게 굉장했어^^.
  • 크르 2011/03/24 19:52 #

    하지만 지금은...
  • 진상현 2011/03/22 21:26 #

    확실히 cm의그것보단 강력해보이네요
  • 크르 2011/03/24 19:52 #

    그렇죠?
  • 오레오 2011/03/22 23:12 # 삭제

    저 팔뚝으로 쓰는 아나콘다 바이스는... 어휴.....ㄷㄷ
  • 크르 2011/03/24 19:52 #

    CM펑크의 팔뚝은 가늘어서;;;
  • 삼별초 2011/03/23 00:05 #

    나카니시 마나부나 좀 다시 띄워주던가...열받쳐서 -_-;;
  • 크르 2011/03/24 19:52 #

    그럴 일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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