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클 락(Ankle Lock) - 커트 앵글 ▶WWE

접수자 : 헐크 호건, 더 락


의도한 것은 아닌데, 어쩌다보니 접수하는 사람이 전부 WWE의 한 시대를 대표한 아이콘들이네요. 현재는 꾸준히 TNA....아니 임팩트 레슬링에서 활약하고 있는 것 같긴 합니다만- 저는 아무래도 WWE 시절의 커트 앵글에 더 정감이 가요. 아무래도 각본이나 그런 것에 신경쓰지 않고 정보도 없던 시절에 TV 중계에만 의지하던 때가 훨씬 더 레슬링을 재미있게 봤던 때라서 그런가 싶네요. 무엇보다도 이때의 커트 앵글은 TNA의 커트 앵글보다 근육도 더 많았단 말이죠. 음. 요즘은 그냥 근거없이 TNA로 간 이유가 약에 관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해봤지만 그것까진 모르겠어요. 뭐, 건강 문제나 그런 것으로 인해 운동량을 줄여서 그런 것이겠지요. 요즘 커트 앵글의 몸은 어떤가요? WWE의 수준인가요? 아니면 예전 TNA 때와 똑같나요??


어쨌거나, WWE의 커트 앵글에 대한 추억은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어느 누구와 붙여도 확실한 경기 질을 보장하는 선수'라고 말이죠. 각종 기믹도 잘 수행하고 관중들의 국민 챈트인 You suck!도 그렇고- WWE의 얼굴은 스티브 오스틴과 더 락이었지만 확실한 살림꾼은 이 사람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요즘은 데이비 리쳐즈가 꾸준히 이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 것 같은데- 무언가 맛깔스러운 맛은 커트 앵글이 확실하단 말이죠. 실력도 실력이지만 관중들을 끓어오르게 하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커트 앵글에게는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는 드립은 좀 안 맞는 것 같은데 진짜 탑의 자리에 있는 레슬러는 정말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니까요. 아직까지는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무언가가 말입니다.

덧글

  • 공국진 2011/12/27 10:01 #

    오오! 호건에겐 저런 식으로 사용했었구나!!!
  • 크르 2011/12/28 20:02 #

    졸라 짱쎈 아토믹 레그 드롭을!!!
  • 바시 2011/12/27 12:56 #

    레그 드랍에서 저렇게 반격할 수도 있군요(...)
    근데 진짜 커트 앵글하면 생각나는 건 You Suck챈트밖에 기억이(...)
    어렸을 때는 You Suck을 You Sock이라 들어서 왜 양말이라고 외치는지 이해를 못했지만요.
  • 크르 2011/12/28 20:03 #

    사실 어렸을 때의 저는 suck의 뜻도 잘 몰랐답니다.
  • 콜드 2011/12/27 13:02 #

    호오...저렇게 반격할 수도 있군요.

    저도 커트앵글하면 기억에 남는 게 You Suck이였죠 ㅎㅎ
  • 크르 2011/12/28 20:03 #

    음악의 텀과 함께...
  • 삼별초 2011/12/27 13:12 #

    몸상태가 좋을리가 만무

    레슬링은 하고 싶은데 널럴한 스케줄에 맞는 페이를 주는 단체가 트나뿐이라서 그런듯
  • 크르 2011/12/28 20:03 #

    그렇겠죠?
  • 다능 2011/12/27 13:55 #

    악역과 선역일 때 같은 챈트가 달라지는 희안한 사람...
    악역일때는 앵글에게 유썩~ 하고 갔다면
    선역일때는 앵글의 상대에게 유썩~하는
    매일 욕먹는 뿔쌍한 놈으로 기억되네요
  • 크르 2011/12/28 20:04 #

    저는 레슬링을 보면서 커트 앵글의 상대편에 유 썩을 외친 기억은 없네요ㅎㅎㅎㅎ
    선역이건 악역이건 무조건 앵글에게 유 석을 외쳐서..[..]
  • 차원이동자 2011/12/27 13:59 #

    이야..오랜만이네요
  • 크르 2011/12/28 20:04 #

    간만에 올렸죠?ㅎㅎㅎㅎ
  • 오레오 2011/12/27 21:22 # 삭제

    찰싹 달라붙어서 거는 앵클락이 참 일품이었는데 말이죠...
  • 크르 2011/12/28 20:04 #

    상대방의 움직임을 봉하는 앵클 락은 거의 안 써서 더욱 긴장감을 높인 것 같습니다.


    움직임을 봉해버리면 강하긴 한데 너무 반격의 여지가 없으니까요.
  • 버거 2011/12/28 00:44 #

    앵글이 WWE를 떠난 큰 이유중 하나가 아무래도 스케줄 문제였다고하죠..또 ECW로 옮겨졌을때 빈스가 자신을 ECW의 탑으로 만들어주겠다고도 했었다는데..그런건 결국 없었고 (..)

    사실 서브미션기하면 앵글과 벤와의 진미를 따라갈 선수가 현재 WWE내에선 없어서 상당히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 둘이 WWE를 떠난후 숀마이클스나 트리플H가 아쉬운대로(?) 사용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더욱 씁쓸하더군요.

    존시나의 STFU(지금은 뭐라부르는지도 까먹은기술)(..)는 뭐 말할것도 없고요 (..) 긴박감이 조금도 느껴지지 않음 ㅠㅠ 근데 이 존시나의 STFU보다 눈에띄는 서브미션기도 현재 WWE에선 별로 눈에 안들어온다는게 참 ...
  • 크르 2011/12/28 20:05 #

    요즘은 진짜 WWE에서 생각이 나는 서브미션은...

    ....STF랑 레벨 록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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