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렉스 락(Achilles lock) - 에디 에드워즈 ▶북미인디

접수자 : 크리스토퍼 다니엘스


처음에 NOAH에서 볼 때만 해도 그저 그런 외국인 선수인가...했었는데 데이비 리쳐즈랑 아메리칸 울브즈라는 태그팀을 결성하면서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하더니, 현재는 ROH를 이끌어가는 탑 레슬러 중에 한명이라고도 할 수 있는 에디 에드워즈의 피니쉬 무브입니다. 에디 에드워즈는 이 기술 말고도 다이 하드라는 피니쉬 무브가 있는데, 임팩트는 이 기술만 못하더라구요. 이노우에 와타루가 떠올라서 그런가-_-;;;;;


어쨌거나 기술 설명으로 넘어가자면, 아킬레스 락...이라는 말 그대로 아킬레스 건을 조여 상대방의 기브업을 유도하는 기술입니다. 처음에는 하프 보스턴 크랩이다 싶었는데 상대방의 다리를 잡고 회전할 때에 아킬레스 건을 잡고 조인다고 하더군요. 이 기술이 이렇게 들어가는 경우는 흔치 않기도 해서 그냥 하프 보스턴 크랩인줄 알았습니다. 알고 보니 하프 보스턴 크랩을 걸 때에 아킬렉스 건도 같이 조이는 것이었지만.

보통 아킬레스 건 조이기는 이렇게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당연히 뒤로 눕는 것이 아킬레스 건 조이기가 아니겠어? 하는 그런 편견이 있었는데 에디 에드워즈가 발상의 전환을 잘 한 듯. 뭐, 아니면 그냥 설정으로 하는 것일 수도 있구요. 가까이서 클로즈업을 해서 봐도 이 사람이 하프 보스턴 크랩만 하는지 아킬레스 건 조이기까지 확실하게 집어넣는지 어떻게 알아. 그냥 해설자가 "아킬레스 롸아아아악!!!!!"라고 외치면 그냥 그런가 보다 하는거죠.


어쨌거나 나이도 젊고 앞길도 창창하니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가 됩니다. 체구는 작은 편이고, 또 경기 스타일이 메이져와는 좀 맞지 않을 것 같아서 빅 리그로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진 않으니 이쪽에서 더욱 더 많은 업적을 쌓길.


덧글

  • 공국진 2012/02/03 10:10 #

    허리까지 꺾는다는 발상이 확실히 좋은 것 같아^^.
  • 크르 2012/02/04 20:53 #

    구분이 안 된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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