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타 록 4(ナガタ・ロックIV) - 나가타 유지 ▶JAPAN

접수자 : 야노 토오루


요즘은 세계 각국의 프로레슬링을 챙겨 볼 시간이 없습니다. 이번에 방학을 맞이하여 휴식을 맞이할 것 같았으나(....) 계속해서 요구되는 지역 교육청의 강습 프로그램(즉 달리 말해서 연수-_-;;;)에 차출되어 고생하다가 이제서야 좀 편안한 휴식을 맞이하게 되었지요. 얼마 안가 개학이긴 합니다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개인적으로 나가타 유지라는 선수에 대해서 악감정은 없습니다만 어째선지 이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 중에서는 제가 악감정을 갖고 있다고 착각하시는 분이 많은 것 같은 주인장의 착각이 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나가타 록 1 의 영구제모라든지 백드롭 홀드에 대한 감정가지고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이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악감정을 갖고 있는 프로레슬러는...


....음, 개인적으로 이 블로그에서 명확히 밝히자면 아예 없는 것 같은데요. 저는 존 시나도 좋아하고 오가와 나오야도 좋아하고 브록 레스너도 좋아합니다. '스캇 홀도 좋아하고 케빈 내쉬도 좋아하고 HHH도 좋아해요. 하지만 기술에 대한 악감정은 있지요. 이러니까 이 인간이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거야 하고 짜증내실 분도 있을 것 같은데, 어디까지나 저는 개인적인 기준에 의해 쓸데없는 악평과 재수없는 이야기를 내뱉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영양가는 하나도 없이!!!!!!


개인적인 생각이라면, 굳이 후지와라 암바와 크로스페이스를 견고함을 포기하면서 섞어야 했을까 싶지만 이런 것을 생각해내는 레슬러도 참 대단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요즘은 그냥 후나키 마사카츠와 나가타 유지의 대립 이야기가 참 재미있네요. 굳이 AJPW와 NJPW의 영상도 모두 구해보면서 이 흥미로운 대립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금 이거 끝난거 아니죠?ㅋㅋㅋㅋㅋ

덧글

  • 삼별초 2012/08/13 23:20 #

    창의성은 대단한데 거기서 거기 같은 느낌이 강한 (...)
  • 크르 2012/08/15 22:03 #

    음...뭐, 그래도 강하면 된거 아니겠습니까.
  • 공국진 2012/08/13 23:24 #

    일단 후나키는 지금 다음 목표인 삼관 헤비급 타이틀에 조준을 맞추고 있는 것 같아...
  • 크르 2012/08/15 22:03 #

    그러고보니 아직도 아키야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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