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블래스터(ハイブリッド・ブラスター) - 후나키 마사카츠 ▶JAPAN

접수자 : KUSHIDA


7월 29일, 나가타 유지와의 싱글전으로 마무리하고 아키야마 쥰의 삼관 타이틀에 도전을 확정지은 후나키 마사카츠의 피니쉬 무브입니다. 나가타 유지에게 당항 부상을 거름삼아서 절치부심- 그러한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낸 피니쉬 무브라고 하더군요. 확실히 7월 29일도 이 기술로 나가타와의 경기를 마무리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삼관을 바라보는 그림을 만들어낸 기술이기도 합니다. 지금 기세로는 후나키가 아키야마에게 타이틀을 뺏을 것 같은데 말이죠- 이쪽은 좀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요.


기술 설명으로 넘어가자면, 상대방의 한쪽 팔을 묶은 다음에 들어올려 툼스톤 파일드라이버로 연결하는 기술입니다. 후나키는 이 기술이 관절기 + 수직낙하 계열의 이질적인 기술 두 개를 묶었다고 해서 하이브리드(혼합)라는 명칭을 붙였다고 하더군요. 확실히 일본쪽에서는 툼스톤 파일드라이버를 피니쉬 무브로 쓰는 선수를 거의 못 본 것 같은데 이 기술은 여타 다른 것들보다 설득력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후나키가 '경기는 어떠한 기술로 끝낼 수 있다'라는 신조로 하이킥이나 여러 관절기로 끝내는 모습도 좋습니다만 삼관전을 이긴다면 역시 이 기술로 이기지 않을까 합니다. 아니면 문설트 프레스로 끝낼 수도 있구요? 요즘은 프로레슬링을 거의 보지 않지만 아키야마 쥰과의 경기는 꼭 보고싶다는 생각이 막 드네요.

덧글

  • 천공의채찍 2012/08/19 20:28 #

    뭔가 상당히 전일본 사천왕스러운(?) 기술을 들고 나왔군요.
  • 크르 2012/08/26 19:51 #

    무언가 설명하기 어렵지만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표현이군요.ㅎㅎㅎㅎㅎ
  • 공국진 2012/08/19 20:50 #

    난 하이브리드라는 말이 판크라스를 상징하는 줄 알았어^^;
  • 크르 2012/08/26 19:51 #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일본 위키 설명은 저거였던지라.
  • 황보래용 2012/08/19 22:50 #

    간단한 변형만으로 더 강력해보이는 건 정말 좋습니다~
  • 크르 2012/08/26 19:51 #

    맞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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