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수자 : 타이치
'머신건'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레슬러, 칼 앤더슨의 피니쉬 무브입니다. 이런 류의 기술을 사용하는 사람은 상당히 많습니다만 사용자가 많은 것과는 별개로 피니쉬 무브로 사용해도 충분히 설득력이 있는 기술이지요. 사용자가 많아도 무언가 설득력있게만 사용한다면 확실한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이른바 급이 있는 기술이라고 해야 할까요?
상대방의 목을 감고 그대로 점프, 전면부를 매트에 충돌시키는- 어찌보면 간단하다고도 말할 수 있는 기술이지만 들어가는 상황과 예상치 못한 반격은 이 기술이 현재까지도 높은 위상을 갖게 해 준 일등 공신이지요. 여하튼 간에 이 기술- 즉 커터는 짱이라는 이야기. 간만에 보니까 복잡한 기술보다는 심플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쓸 수 있는 기술이 왜이리 떙기는지요.
라고 말하고 보니 옛날에도 이런 말을 했던 것 같은 기억이 나네요.
하여간 이 양반도 자이언트 버나드랑 다닐 때는 이렇게 튈 줄 몰랐는데 어느샌가 나카무라도 이기고 고토랑도 맞먹는 그런 사람이 되어버렸어!!! 오늘의 테마는 '이렇게 될 줄 몰랐는데'인 것 같은 느낌입니다. 허허허허허허.
PS. 요즘 자이언트 버나드는 뭐 하고 삽니까. WWE에서 로드 텐사이는 어찌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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