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라이트 드라이브(Moonlight Drive) - 존 모리슨 ▶WWE

접수자 : 돌프 지글러


이 GIF를 만들 때만 해도 존 모리슨이 자버일지언정 WWE에는 남아있을 줄 알았는데...허허허허허.
달리 할 말도 없습니다. 지금이야 중소단체를 다니면서 옛날의 이름값으로 활동하고 있겠지요. 도어즈의 패러디부터 시작해서 나름 ECW 챔피언이라는 단 맛도 봤지만 어느샌가 점점 위치가 떨어지더니 파쿠르 관련 기믹으로 어떻게든 버티다가 결국 나가버린 것으로 요약이 가능할려나요.


아, 옛날에 미즈랑 태그팀 짜서 세그먼트하던 것이 뭐였던가요. 하여간 그거 꽤 괜찮았던 것 같았고- 나름 그 태그팀도 매력이 있었는데 요즘은 미즈도 좀 삐걱거리지 않나요? 아니면 아직까지도 WWE 상층부에선 미즈의 성실성에 큰 점수를 줘서 잘 해먹고 있나요. 음...모르겠다. 여하튼 이제 존 모리슨에 관련된 GIF는 얼른 처분하려고 합니다.


하여간 이 기술도 참 좋아했었어요. 상황이 한정된 스파쉽 페인보다 더더욱.

갑자기 니 어택을 들고 나와서 놀랐던 기억도 나는데. 그것도 이젠 추억.

덧글

  • 삼별초 2013/01/08 21:42 #

    솔직히 계속 남아있었다면 지금의 돌프의 자리도 충분했을듯…
  • 크르 2013/01/11 19:52 #

    그럴지도요-
  • 공국진 2013/01/08 22:34 #

    봄에 미국 인디 단체에서 쥬신 썬더 라이거와 붙는다고 하는데 어떤 시합이 될지 궁금하구나...
  • 크르 2013/01/11 19:53 #

    음..왜 전 기대가 안 될까요;;
  • 황보래용 2013/01/09 09:26 #

    행실이 영 빈스의 스타일과는 안 맞아서..

    아쉽긴 합니다ㅠㅠ 근데 모리슨 본인이 트위터에서 2013년도에 WWE에 돌아온다고 하던데.. 그냥 뻘소리인지 뭔지 궁금하네요. WWE 측에서 쉘턴과 MVP, 사무라이 델 솔 등을 눈여겨 본다고 하는 거 보면 영 허튼 소리도 아닌 것 같고..
  • 크르 2013/01/11 19:53 #

    음...지켜봐야 알 것 같습니다. 나중에 좀 알려주세요.ㅎㅎㅎ
  • 우르 2013/01/09 09:46 #

    미즈는 되려 지금 한 번 더 치고 올라오고 있더군요-
  • 크르 2013/01/11 19:53 #

    호라..또다시?
  • 지에스티 2013/01/09 23:07 #

    아, 이 피니셔 정말 좋아했는데 요즘 볼 기회가 별루 없네용 ㅠ
  • 크르 2013/01/11 19:53 #

    그러니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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