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라고 말하고 약간 심각한 이야기 휴게실

오랜만에 와서 추석인사 한번 그냥 던져놓고....

모두들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는지요.


뭐라고 해야 할까요- 요즘 이래저래 생각이 참 많아졌습니다.

우선, SNS나 블로그질은 진짜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이 팍팍 들었어요.

여혐이니 남혐이니 하는 이야기는 사실 제 주변이랑은 별 상관없는(특히 지금은 인터넷 활동은 거의 안 하니까) 이야기다 싶었는데, 또 과거의 기록이 제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라든지, 아니면 과거의 실수 하나가 마녀사냥으로 몰린다던지 하는 일이 전부 일어날 수 있겠다 싶더군요.

나름 공직에 있는 입장으로서, 불법 다운로드로 만들어진 GIF들도 다 지워야 하나...라고도 생각해 봅니다만, 이 부분은 누군가 도의적 책임을 요구한다면 진짜 어쩔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생각보다 많은 자료를 올렸고, 인터넷에 나름 뿌려진 것도 꽤 있어서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는 듯. 그래서 그냥 잡담 부분만 다 지웠습니다. 근 2007년부터의 기록이니, 이것을 지우는 것도 만만치 않은 일이더군요. 아, 그냥 다 지워버릴까. 어차피 이젠 유튜브로 다 보고 정보도 넘쳐나는데.


여튼 페이스북도 정리하고, 트위터는 안 하지만 혹시 기록이 있나 살피고 블로그 관리 좀 하고 하니 추석 연휴도 벌써 중반. 잘 지내고 계신지요. 요즘 시절이 하 수상하니 그냥 블로그 폭파하고 인터넷 세상에 발 끊고 살아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여기에 인연이 많이 사라졌으면 올해가 가기 전에 진짜 폭파시킬 듯.

덧글

  • 2016/09/21 09:26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6/09/21 17:4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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