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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취 붙잡기(荒鷲掴み) - 나카니시 마나부

접수자 : 나카무라 신스케일본어 음독은 '아라와시 츠카미'. 황취는 '거친 독수리'라는 뜻으로 '세계의 황취'라는 별명을 가졌던 레슬러인 사카구치 세이지와의 특훈으로 만든 기술이라서 이런 이름을 붙인 것 같군요. 국진 형님은 '강취 잡기'라고 하셨는데 荒-이라는 한자는 '거칠 황'이나 '공허할 강'으로 읽기 때문에 사카구치 세이지의 별명을 생각하면 황으...

래리어트(ラリアット) - 나카니시 마나부

피폭자 : 나카무라 신스케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래리어트는 JBL이나 콘도 슈지처럼 자신의 온 몸무게를 실어서 상대방을 완벽하게 격파해버리는 느낌을 좋아합니다만, 나카니시 마나부의 래리어트도 독특한 느낌이 있어서 좋아합니다. 스턴 한센처럼 무자비하게 팔을 휘두르는 것도 아니고, JBL처럼 자신의 몸무게를 실어서 때리는 것은 아니지만, 독특한 '야인'만의 포...

마나바우어(マナバウアー) - 나카니시 마나부

피폭자 : 나카무라 신스케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야인'이라는 별명과 함께 저돌적인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는 나카니시 마나부의 기술입니다. 사용 빈도로 따지자면 나카니시의 기술 중에서 최저로 꼽을 수 있는 기술로, 이 기술을 보기는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런 만큼 레슬 킹덤 2에서는 봉인기로 지정되기도 했고. 어쨌거나 가장 최근에 봤던...

워싱턴 조약(ワシントン条約) - 와일드 차일드

피폭자 : 이시이 토모히로, 나카무라 신스케나카니시 마나부와 오오모리 타카오의 태그팀인 와일드 챠일드가 사용하는 합체기입니다. 각 선수의 대표기라고 할 수 있는 액스 봄버(오오모리 타카오)와 맥켄로(나카니시 마나부)를 동시에 사용하는 기술로, 두명의 거구의 동시 공격은 정말 임팩트가 강렬하지요. 도대체 어째서 워싱턴 조약이라는 이름을 붙였는지는 모르겠지...

야인 스피어(野人スピアー) - 나카니시 마나부

피폭자 : 사사키 켄스케51대 IWGP 헤비급 왕자, '야인', '인류 60억 분의 1의 기적', '영장류 최강최후 고릴라', '무장 고릴라' 등의 별명을 갖고 있는 선수인 나카니시 마나부가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정말 한 우물만 파면서 바보같은 모습을 보여준 남자이지만, 그 바보같은 모습에 정말 매력이 있는 그러한 남자이지요. 정말 신칸센도 혼자서 끌고...

특대☆나카니시 저먼(特大☆中西ジャーマン) - 나카니시 마나부

피폭자 : 타나하시 히로시이번에 타나하시 히로시를 꺾고 새로운 IWGP 헤비급 챔피언에 오른 나카니시 마나부가 챔피언을 획득한 시험에서 공개한 기술입니다. 자신의 최고 기술이라고도 할 수 있는 대☆나카니시 저먼으로도 끝을 내지 못하자 분기한 것인지 고무된 것인지 대충 그렇게 볼 수도 있겠지요. 뭔가, 나카니시 마나부의 네이밍 센스도 그리 대단하지 못하구...

대☆나카니시 저먼(大☆中西ジャーマン) - 나카니시 마나부

피폭자 : 오카다 카즈치카신일본의 '야인'이자, 한길로만 매진하는 남자- 그야말로 바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의 이미지를 직선적으로 고수해 온 남자, 그리고 드디어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정점인 IWGP 헤비급 챔피언에 오른 남자인 나카니시 마나부가 사용하는 피니쉬 홀드입니다. 작년인가 히마쯔리에서나 여러 활동으로 기세가 올라갔을 때...

마나바우어(マナバウアー) - 나카니시 마나부

피폭자 : 야노 토오루신일본 프로레슬링의 무관의 제왕이자, 705kg의 캠핑카 50m 끌기에서 세계기록을 보유중이고또, 무토와의 경기를 앞두고 무려 57.5톤의 신칸센을 끄는 등, 힘 하나는 일품인 나카니시 마나부의 필살기입니다.상대를 아르젠틴 백브레이커로 들어올린 다음에, 헤라클레스 커터처럼 좌우로 반동을 주다가그대로 상대를 내려서 저먼 스플렉스 홀드...

-GIF- 헤라클레스 커터(ヘラクレスカッター) - 나카니시 마나부

피폭자 : 타카야마 요시히로레슬킹덤에서 꽤나 고성능을 자랑하는[...] 나카니시 마나부의 필살기입니다.상대를 아르헨틴 백브레이커 자세(=토쳐 랙 자세)로 들쳐 맨 다음에좌우로 몇번 돌려주다가, 곧장 넥브레이커로 연결하는 기술입니다.주목할만한 사실은, 이 기술을 맞고 폴을 내주지 않은 선수가 없다는 것.여기까지만 본다면, 시전되기만 하면 무적의 피니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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