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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미치노쿠프로레슬링

마쵸 엘보우(マッチョ・エルボー) - 마쵸★펌프

피폭자 : 요네 겐진


일본의 프로레슬링 단체인 미치노쿠 프로레슬링에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프리 신분인 레슬러 '마쵸★펌프'가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특유의 퍼포먼스성이 들어간 기술로, 더 락의 피플스 엘보우와 비슷하다고 봐도 되지요. 자신의 캐릭터에 맞는 특유의 포즈를 취한 다음에 엘보우 드롭을 꽂아넣는 것이 예술. 비록 더 락의 아류일지라도요.[..]


단순히 로프 반동을 몇번 한 다음 포즈를 취한 후 엘보우 드롭을 날리는 심플한 기술이지만, 또 이 포즈를 어떻게 취하느냐에 따라서 정말 매력적인 기술이 될 수도 있지요. 여기에선 엘보우 드롭을 날릴 때에 동작을 크게 해서 보다 좋은 모습이 나온 듯 하군요. 확실히, 더 락의 피플스 엘보우는 반응이 정말 장난이 아니었지요. 정말, 엘보우 드롭 하나로 그렇게 관중들을 몰입시킬 수 있는 레슬러도 없었을 겁니다. 진짜 더 락이 물건이었죠.


어쨌거나 이 선수도 참 재미있더군요. 본래 프로레슬러...로 활동한 것이 아니라, 프로레슬링에서 쓰이는 마스크와 코스츔 제작 회사를 경영하다가 운동선수 트레이너를 거쳐 보디 빌더도 해본 후 프로레슬러로 전업한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운동 선수 트레이너를 할 때는 프로레슬러를 목표로 하고 있던 '샐러리맨 때의 코바시 켄타'를 지도한 일도 있다고 하더군요. 보디 빌더로서도 여러 대회에서 상을 탔다고 합니다. 진짜 대단한 사람인듯.


특히 마스크랑 코스츔 제작도 뛰어나서, 아직도 업계의 톱으로 군림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by 크르 | 2009/07/13 19:01 | ▶JAPAN | 트랙백 | 덧글(16)

헬름(ヘルム) - 후지타 "Jr" 하야토

피폭자 : 레이


미치노쿠 프로레슬링의 악역 스테이블인 구룡(九龍)의 일원이기도 하고, 또 2008년 12월에 요시츠네를 물리치고 동북 쥬니어 왕자의 자리에 오른 레슬러인 후지타 "Jr" 하야토가 사용하는 피니쉬 홀드입니다. 맨처음에 이 기술을 봤을 때의 충격은 정말 잊혀지지가 않는군요. 정말로 과격하면서도 피니쉬스럽다!!라는 생각이 드는 기술이었습니다.


본래 처음에 이 기술을 봤을 때는 위 GIF처럼 상대방의 다리를 묶어놓은 상태에서 그대로 안면에 무릎차기를 날리는 기술이었지요. 하야토의 킥이 정말 강하기도 한데, 그런 킥을 다리까지 묶인 상태에서 접수한다면...정말 장난이 아닐 것이라 생각되더군요. 우선 다리가 묶여있으니 움직임의 폭도 줄어들고, 그만큼 자신이 흡수해야 하는 충격의 양은 더욱 많아져서- 까딱하다간 정말 사람 하나 잡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짜로 선수를 실신시킬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데 이후에 요시츠네와의 타이틀전을 보니, 그냥 달려가면서 상대방에게 무릎차기를 날리는 기술로 헬름이라고 표기되더군요. 으으음,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임팩트는 이쪽이 정말 확실한데, 아무래도 너무 위험하다보니까 봉인하고, 요시츠네에게 사용한 것처럼 사용하게 된 것이 아닌가 싶어요. 이것은 거의 버닝 해머처럼 자신이 인정하고, 이 기술이 아니면 상대를 꺾을 수 없다-라고 생각될 때 사용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해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말입니다.


...으으음, 무언가 이런 기술을 보면서 느끼는건데- 계속해서 강한 기술을 보면서 무감감해져서..팬들이 너무 레슬러들에게 기대치를 높이고, 또 레슬러를 망치는 것 같은 느낌이 요즘 부쩍 들고 있습니다. 경기를 끝낼만한 임팩트, 라고 해야하나- 이런 것을 볼 때 WWE처럼 정말로 이 기술은 '피니쉬 홀드다'라고 정해놓고 그 기술이 나오면 경기가 끝난다라는 공식을 만들어 두는 것이 확실히 대단하지 않았나 싶어요. WWE가 이걸 의도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뭐, 요즘 들어 계속 반성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by 크르 | 2009/07/03 08:53 | ▶JAPAN | 트랙백 | 덧글(16)

더블 머슬(ダブルマッスル) - 사토 형제

피폭자 : 누군지 모릅니다.[..]


현재는 미치노쿠 프로레슬링의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악역군단인 구룡(九龍)의 일원인 사토 형제가 사용하는 합체기입니다. 지금까지 사용하는 장면을 저 장면 밖에 못 봤는데, 그나마도 클립이라서 아쉽더군요. 이래저래 미치노쿠 프로레슬링을 잘 구해보지 못하는 이유도 있습니다만, 이 사람들이 이 기술을 거의 봉인한 것처럼 보이는 것도 여기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싶습니다. 뭐, 다행히 파이어 프로레슬링 리턴즈에서는 이 기술을 볼 수 있지만 말이죠.[..]


두명이서 피폭자를 인버티드 페이스록으로 잡은 다음에 YAMATO의 갈레리아를 사용하듯이 들어올려 서로 상대의 한 다리 씩 맡아서 고정한 다음 그대로 주저앉으면서 상대방의 머리를 수직낙하시키는 기술입니다. 맨처음에 이 기술의 명칭을 들었을 때는 '근육 버스터를 두명이서 사용하면 영 모양새가 안 나오지 않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형태로 사용하니까 확실히 임팩트가 사는군요. 그래도 머슬 버스터라는 느낌은, 두명이서 상대의 다리를 고정한다는 느낌..에서 밖에 오지가 않네요. 뭐, 어쨌거나 강력한 더블팀 무브이긴 합니다만...


그런데 요즘도 이 사람들, 머리 모양이 이상한가요.[...] 시민 쾌걸에 나오는 황가두같은 머리를 두명이 똑같이 하고 앉아있으니 정말 구분할 수가 없더군요. 브리스코즈는 이제 확실히 구분할 수 있는데 이 쌍둥이들은 정말 구분하기가 힘든 듯 합니다. 어쨌거나 잘 활동하고 있는 것 같으니 다행이긴 한데....으으으음.

by 크르 | 2009/06/17 06:22 | ▶JAPAN | 트랙백 | 덧글(16)

염불 헤드벗(念仏ヘッドバット) - 신자키 진세이

피폭자 : 카와다 토시아키


미치노쿠 프로레슬링의 사장 겸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신자키 진세이가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탑로프 위에서 염불 자세를 취한 다음에 그대로 뛰어내리면서 다이빙 헤드벗을 날리는 기술로,

염불 자세도 멋있지만, 다이빙 헤드벗도 너무나도 묵직하게 들어가서 상당히 매력적인 기술이지요.


무언가 자신의 무게를 완전히 실어버리는 느낌이 나서 상당히 좋아하는 기술입니다. 물론 시전자도 좀 힘들겠지만..[...]


정말 신자키 진세이도 계속 인디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기량은 어떠한 메이져 선수들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는 것을

전일본에서 가졌던 태그 경기를 통해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사람들은 어느정도 무의식적으로나 의식적으로나

무시하고 있었던 인디에 대한 이미지를 수정할 수 밖에 없었겠지요. 신자키 진세이와 하야부사의 태그팀은

정말 조합으로서나 경기력 면에서나 대단했던 태그팀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외인부대라서 그런 것도 있고-

아무래도 이때의 전일본 사람들이 너무 대단했던 감도 있어서(...) 승률은 별로 좋진 않았지만 말입니다. 허허허허.

by 크르 | 2008/12/06 09:04 | ▶JAPAN | 트랙백 | 덧글(12)

염불 숄더 태클(念仏ショルダータックル) - 신자키 진세이

피폭자 : 미사와 미츠하루


일본의 인디단체인 미치노쿠 프로레슬링의 사장 겸 선수인 신자키 진세이가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신자키 진세이의 스님 기믹에 어울리는 기술로, 탑로프에서 염불 자세를 취한 다음에

상대에게 뛰어들면서 다이빙 숄더 태클을 날리는 기술입니다. 묵직한 무게감으로 들어가는 것도 매력적이지만

기술 시전 이후에 깔끔고 날렵한 낙법 마무리가 더욱 더 빛나는 기술이기도 하지요.

카와다 토시아키에게도 한방. 경우에 따라선 염불을 좀 서둘러서 하기도 합니다.[.....]

by 크르 | 2008/12/05 08:38 | ▶JAPAN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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