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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빅 붓(Running Big Boot) - 테스트

접수자 : 브록 레스너몇걸음도 안 움직인 것 같은데 왜 러닝 빅 붓이라고 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몇 발자국은 갔으니까 그냥 제 맘대로 러닝 빅 붓. 간만에 글을 올립니다. 요즘은 아이들과 부대껴 지내느라 프로레슬링을 볼 시간도 없네요. 학교에선 업무, 집에 돌아와선 저녁식사 - 수업 준비 - 수면의 코스로 계속해서 흘러나가고 있는지라 프로레슬링...

다이빙 엘보우 드롭(Diving Elbow Drop) - 테스트

피폭자 : 아마도 쉐인 액맨...? 워낙 오래전에 만든거라 기억이 가물가물.[..]WWE에서 아까웠던 선수를 말하라면, 정말 두 손에 꼽을 수도 없을 만큼 많은 선수를 댈 수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그중에서도 수위에 꼽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선수입니다. 하드웨어야 말할 것도 없고, 거기다가 잘생기기까지 했으니까요. 빛을 못 보고 여러 길로 외...

러닝 빅 붓(Running Big Boot) - 테스트

피폭자 : 브래드쇼테스트도 상당히 피니쉬 홀드가 많은 빅맨이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테스트의 것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피니쉬 홀드는 바로 이 기술과 다이빙 엘보우 드롭이었지요. 다이빙 엘보우 드롭은 정말 묵직하면서도 엄청난 비거리가 매력적이었다면, 이 기술은 '짝!!'하는 소리와 함께 상대방을 호쾌하게 까버리는 모습이 좋았습니다.대기타고 있다가 그...

다이빙 엘보우 드롭(Diving Elbow Drop) - 테스트

피폭자 : 바비 래쉴리WWE에서 활동했었던 빅맨이었으며,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WWE를 떠난 후에 전일본 프로레슬링에도 모습을 보였던 레슬러인 테스트가 초기에 사용했던 피니쉬 홀드입니다. 정말 빅맨다운 무게감으로 사용했던 '피니쉬스러운' 다이빙 엘보우 드롭이었지요. 요즘에야 워낙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서 기본기화된 기술입니다만, 테스트...

틸트 어 휠 스파이럴 밤(Tilt-A-Whirl Spiral Bomb) - 테스트

피폭자 : 에디 게레로테스트가 WWE에서 활동할 때에 에디 게레로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기술입니다. 이것을 피니쉬 홀드로 밀면 참 좋았겠다-라는 생각을 해보지만- 역시 몸이 좀 큰 사람들에게 사용하기는 힘들었겠지요. 본래는 여기에서 틸트 어 휠 슬램이 나왔어야 하는데 즉흥적으로 사용한 것 같기도 하군요. 달려오는 상대를 그대로 틸트 어 휠로 돌린 후에 그...

펌프핸들 슬램(Pumphandle Slam) - 테스트

피폭자 : 에디 게레로많은 사람들이 '테스트의 피니쉬가 대체 무엇이었지?'라고 질문을 받는다면, 러닝 빅 붓과 함께 이 기술을 제일 많이 대답하실 겁니다. 제가 이렇게 말할 만큼, 테스트가 WWE에서 제일 오랫동안 밀었던 피니쉬 무브이며 나름 강한 미드카더 빅맨(...)의 피니쉬 홀드로 자리잡은 기술이기도 하지요. 그중 시초가 테스트였을 겁니다...

T.K.O(Test Knock-Out) - 테스트

피폭자 : 타미 드리머테스트가 한동안의 방황을 마치고 또다시 WWE에 복귀하여 잠시 ECW에서 활동할 때에 피니쉬 홀드로 사용한 기술입니다. ECW에서 나온 뒤에도 전일본에서 모습을 드러냈을 때에 이 기술을 피니쉬 홀드로 사용하기도 했었지요. 지금은 볼 수 없는 모습입니다만....확실히 호쾌한 맛이 있어서 좋아하는 기술입니다.상대를 파이어맨즈 캐리 자세...

다이빙 엘보우 드롭(Diving Elbow Drop) - 테스트

피폭자 : 윌리엄 리걸WWE에서 활동했었던 빅맨이었으며,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WWE를 떠난 후에 전일본 프로레슬링에도 모습을 보였던 레슬러인 테스트가 초기에 사용했던 피니쉬 홀드입니다. 정말 빅맨다운 무게감으로 사용했던 '피니쉬스러운' 다이빙 엘보우 드롭이었지요. 요즘에야 워낙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서 기본기화된 기술입니다만, 테스트...

러닝 빅 붓(Running Big Boot) - 테스트

피폭자 : 페리 새턴, 에디 게레로이번년 3월 13일에 아쉽게도 약물 과다복용으로 인한 죽음을 맞았다고 추정되는 안타까운 레슬러, 테스트가 사용하던 기술입니다. 정말 길쭉길쭉한 다리로 호쾌하게 달려가면서 '짝!!!' 소리가 경쾌하게 울려퍼지는 것이 정말 매력적인 기술이었죠. 역시 덩치의 임팩트를 가장 잘 살렸던 기술이 아닌가 합니다.이쯤되면 빅 붓이라고...

테스트 드라이브(Test Drive) - 테스트

피폭자 : 크리스토퍼 노윈스키테스트가 2002년 경에서 2004년 경까지 사용했던 피니쉬 홀드입니다.상대를 인버티드 DDT 자세로 캐치한 다음에 그대로 회전시키면서 커터로 연결하는 기술이지요.뭐, 이 기술에 대해선 워낙 말을 많이 했으니 이 정도로 넘어가고....확실히 테스트의 테스트 드라이브는 뭔가 묵직한 맛이 있어서 마음에 든 기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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