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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후지와라암바

후지와라 암바(Fujiwara Armbar) - 제임스 마리타토

피폭자 : 세이비어


WWE에서 눈지오라는 이름으로 자버로 활동했던 레슬러이지만, 오리지널 ECW에서도 활동하고 UWF 인터내셔널에서도 활동했던 슈트 레슬러이기도 했던 제임스 마리타토, 혹은 리틀 귀도 마리타토의 기술입니다. 제임스 마리타토도 ROH 초창기에 활동했는데 토니 마말룩과 같이 활동하면서 토니 마말룩에게 배신당해 경기를 하기도 하고 그러다가 다시 WWE로 들어갔었지요. 아, 지금 경기 기록을 찾아보니까 2009년 6월 13일에 다시 ROH에 나왔군요!! 이거 좀 놀라움.


물론 저때도 꽤 놀라웠지요. 저때가 2002년 4월 27일에 열린 흥행인 Night of Appreciation이었는데 저기에선 무려 ROH의 챔피언을 하기도 했었던 세이비어에게 이 기술로 탭을 따내기도 했지요. 아, 물론 저때는 세이비어가 챔피언이 되기 이전이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그런 강자에게 기브업을 유도할 정도면 뭐, 대단하지요.


물론 제임스 마리타토...아, 이거 쓰기 귀찮으니까 그냥 눈지오로 쓰기도 하지요. 눈지오의 ROH 승률은 그렇게 좋진 못했습니다. 두번인가 이겼었나- 태그팀 경기까지 합치면 5~6번 했을텐데 그중 두번 이겼으니까 승률이 대충 33% 정도 되지요. 그런데 이긴 사람들이 좀 굵직해서 놀라워요.


무려 제이 브리스코세이비어.[..]


아, 후지와라 암바에 대한 설명은 많이 했으니까 그냥 넘어갑니다.

하지만 그는 WWE에선 자버. 어떻게 해볼 수 없는 자버였죠. 이 포스팅을 하면서 눈지오의 예전 경력에 대해서도 더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 이런 포스팅을 하다보면 계속해서 조사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하하하하;

by 크르 | 2009/07/15 08:47 | ▶북미인디 | 트랙백 | 덧글(16)

후지와라 암바(Fujiwara Armbar) - 마커스 코어 본

피폭자 : 캐시디 라일리


TNA에서 활동하던 마커스 코어 본이 WWE의 ECW로 올라온 후에 마커스 코어 본으로 이름을 바꾸고 활동하면서 피니쉬 홀드로 사용한 기술입니다. 무려 파운스를 셋업 무브의 위상으로 격하시켜 버린 기술이기도 하지요. 처음에 파운스를 보고나서 '아, 경기 끝났구나-'라고 하면서 보고 있는데, 그것으로 경기를 마무리 안하고 이 기술로 마무리하는 장면을 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냥 개인적인 사견을 말하자면, 그때의 생각은 이거였죠. "쓰지마."


으으음, 후지와라 암바가 분명히 강력한 기술이기도 하고- 또 이것을 피니쉬 홀드로 사용한 선수가 없다는 것은 아닌데- 무언가 엉성하면서도 마커스 코어 본의 이미지에 안 맞는 기술이라고나 할까요. 그러고보니 마커스 코어 본 이전에 이 기술을 피니쉬 홀드로 사용한 선수는 아마 폴 버칠이었지요. 로얄 뮤틸레이션이라는 이름이었나.


눈지오도 나름 사용하긴 했었는데...이건 뭐 말하면 말할수록 사용자들이 수렁 속으로 빠지네요. 어쨌거나 상대방의 어깨를 쉽게 망가뜨릴 수 있는 위험한 기술이긴 하지만- WWE가 관절기 중심으로 흐르는 슈팅 계열도 아니고, 시전자의 관절기 센스가 탁월하지 않으면, 무언가 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매력도 좀 없는 기술인지라 여러모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기술이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마커스 코어 본이 돌아오기만 한다면 이 기술을 써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그런데 왜 꼭 러시안 레그스윕 후에 썼을까요. 깔끔하게 연계도 안되어서 영 마음에 안 들었었는데..[..]

by 크르 | 2009/07/02 18:20 | ▶WWE | 트랙백 | 덧글(26)

리버스 인디언 데스록 위드 후지와라 암바(Reverse Indian Deathlock with Fujiwara Armbar) - 브라이언 다니엘슨

피폭자 : 나이젤 맥기니스


일본에서 열린 ROH 흥행에서 브라이언 다니엘슨이 보여준 기술입니다.


맨처음에 리버스 인디언 데스록을 걸고, 식클 홀드를 시도하던 브라이언 다니엘슨을

나이젤 맥기니스가 사이드 헤드록 비슷한 형식으로(그냥 쉽게 말하면 목조르기이지만) 반격하자 브라이언 다니엘슨은

목조르기를 빠져나오면서 상대의 팔을 잡아당기면서 자신의 머리로 상대의 등을 눌러 후지와라 암바를 시전했지요.


이렇게 해서 다리에 지속적으로 타격을 주면서, 팔과 어깨에까지 데미지를 입게 만드는 기술이 탄생했습니다.[..]

현재까지 이 기술을 쓰는 사람은 브라이언 다니엘슨 밖에 못 봤거든요. 혹시 루챠 쪽의 쟈베에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아마 이런 형식은 없을 겁니다. 무언가 반격으로 들어간 것에서 대박이 나온듯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어쨌거나 브라이언 다니엘슨의 센스도 좀 천부적인 듯 합니다. 특유의 캐치 레슬링 센스라고 해야하나...


NOAH에서는 KENTA와 마루후지의 덤으로 벨트 보관함이 잠시 되었었지만(이건 좀 짜증나는 일-_-)

북미 인디에서는 브라이언 다니엘슨을 무시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건 당당히 말할 수 있음.

by 크르 | 2008/11/03 09:07 | ▶북미인디 | 트랙백 | 덧글(10)

후지와라 암바(Fujiwara Armbar) - 언더테이커

피폭자 : 빅 쇼



언더 횽이 잠시 장의사를 벗어나 ABA 기믹으로 활동할 때에 사용했던 기술입니다.


일본에서는 겨드랑이 굳히기라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는 기술로,

상대의 한팔을 잡고 엎드리게 만든 후 상대의 등을 자신의 몸으로 누르면서 양 팔로 손목을 잡아당기는 기술이지요.


확실히 이때부터 이종격투기 빠돌이라는 취향을 확실하게 드러내 보이면서

장의사가 아닌 미국산 나쁜 엉덩이식의 경기 운영을 보여주긴 했습니다만(물론 상대가 빅맨일 경우에만 한정-_-)

아무리 봐도 이건 그냥 '빠돌이'일 뿐이지, '선수'라는 느낌이 안 들어서 별로 좋아하진 않았습니다.


목탑이 한 말 중에 '빅맨이 빅맨다워야 빅맨이지. 난 그래서 히어로와 카스타뇰리가 싫어'라는 말이 있었는데

히어로와 카스타뇰리에 대한 말은 좀 동의할 수 없지만(WWE에선 히어로나 카스타뇰리도 그냥 평범한 체구라고!!)

저 말은 언더 횽에게는 그대로 적용이 될 듯 합니다. 역시 빅맨 스타일로 가는 것이 훨씬 좋아요.


그런데 계속 보다보니 고고플라타에도 정이 좀 들 것 같음. 그런데 요즘 경기에서 고고플라타를 별로 안 보여주시면서

이제 항체가 사라지고 다시 그 기술이 나오면 또다시 '나 이거 싫어!!'그러면서 징징징 떼를 쓸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는군요.


제가 이렇게 말하든 어쨌든,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로 계속 밀고나가는 것이 답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여기에다가 적어놓는 것은 제 개인적인 사견일 뿐입니다. 네,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면 좀 곤란함.

by 크르 | 2008/10/08 09:07 | ▶WWE | 트랙백 | 덧글(18)

후지와라 암바(Fujiwara Armbar)

후지와라 요시아키슈퍼 타이거에게


상대의 한팔을 잡고 엎드리게 만든 후에 상대의 등을 자신의 몸으로 누르면서 양팔로 상대의 손목을 잡아당기는 기술입니다.


후지와라 요시아키가 이 기술을 정말 적절하게 잘 사용해서 북미 쪽에서도 그를 기리게 된 의미에서

후지와라 암바라고 불리게 된 기술이지요. 일본에서의 명칭은 겨드랑이 굳히기(脇固め, 와키카타메).


주로 타격기에 대한 반격으로 재빨리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이며 프로레슬링 말고도 유도, 합기도, 유술 등에서도 많이 사용된 기술

입니다만, 유도에서는 이 기술로 팔꿈치 인대를 다치는 선수가 늘어나서 반칙으로 지정되었을 정도로 위력적인 기술이기도 합니다.


일본 프로레슬링과 북미 인디에선 꽤나 많이 쓰이고 있지만 북미 메이져 쪽에서는 거의 시간 때우기용 서브미션이지요.

폴 버칠이 로얄 뮤틸레이션(Royal Mutilation)이라는 이름으로 피니쉬로 사용했지만 역시 그것도 한때.[...]

후지와라 요시아키다카다 노부히코에게


이어지는 내용

by 크르 | 2008/07/29 09:07 | ▷프로레슬링 기술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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