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_그것은_피할_수_없는_가방_파워.gif
피폭자 : 제프 하디.
한번 DC인가 어딘가에서 유행했다고 하는 개그인 파일명 쓰기를 해봤습니다. 뭐, 저때의 상황의 의미는 저것으로 다 알 수 있으시겠지요. 진짜로- 무언가 CM펑크가 일을 벌릴 것이라고 예상은 했는데, 예상 외로 빨리 가방을 사용하더군요. 으으음, 아니- 빨리 사용했다는 말은 좀 어폐가 있는 것 같긴 하군요. 그전에 '사용할 것이라고 예상한 때에는' 사용하지 않다가 사용한 느낌이니까- 뭐라고 표현해야 하나, 좀 허를 찌른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뭐,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에 관련된 이야기지요. 다른 분들이야 CM 펑크가 이번에 머니 인 더 뱅크를 사용할 것이다-라고 예상한 사람들도 꽤 있는 것 같았는데- 저는 아무래도 이때는 안 쓸 것 같다는 생각이 있었거든요. 지금 결과를 보고 난 후엔, 아- 이렇게 사용하는게 당연한 거였나..라는 생각도 드는데 그때는 제프 하디 재계약 문제라거나(아마 지금도 재계약은 안했죠?) 그런 것 때문에 CM 펑크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예상을 하진 못했습니다.
그런데 결국 현재는 찌질찌질 챔피언 모드. 이건 악역같지도 않은데- 때마침 엣지가 부상당한 것을 보면- 으음, WWE의 판단이 꽤나 적절했다고 생각이 되네요. 이것은 어디까지나 결과를 보고 하는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엣지가 저렇게 되었으니 펑크의 턴 힐은 불보듯 뻔한 일이고- 이미 이렇게 예상가능한 상황에서 어떤 이벤트로 관중들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가가 WWE 부커진들의 역량이라고 보여집니다.
어쨌거나 요즘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 상당히 마음에 들어요. 특히 양손으로 베개를 만들어 얼굴을 대는 어필이 꽤나 마음에 들더군요. 진짜로 '잠이나 쳐드세요'라고 하는 건방진 느낌이 나서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현재 대립도 제프 하디랑 하고 있으니 꽤나 임팩트가 나오게 시전할 수도 있을 것 같고(=임팩트가 나오도록 카메라 편집을 잘 할 수도 있을 것 같고) 여러모로 기대하고 있는 대립입니다.
여기에서 집중해야 할 것은 G.T.S가 아니라 슈퍼 나이트로 트위스터.[...] 이번 슈퍼스타즈를 보니, 스타쉽 페인을 시전할 때에 회전이 좀 부족하던데, 종종 이렇게 탑로프에서 그냥 사용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그것도 스타쉽 페인이라고 우기면 되잖아요. 왜 자꾸 자기가 시전하기 좀 힘든 것을 사용할려고..[..]
뭐, 이 시절의 GTS 시전과 비교하면 현재는 진짜 준수해진 듯. 아..아니면 카메라 기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