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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SHIMMER

헬 바운드(Hell Bound) - 메디슨 이글즈

피폭자 : 포시아 페레즈


여자 선수이지만, 6피티 1인치(185cm 정도)의 키를 자랑하는 메디슨 이글즈의 피니쉬 홀드입니다. 상대를 파이어맨즈 캐리 자세로 들쳐업은 다음에 곧장 상대방의 목을 자신의 무릎에 떨어뜨려 데미지를 주는 기술이지요. 메디슨 이글즈의 키도 키지만, 피폭자인 포시아 페레즈도 키가 작아서(160cm) 더욱 더 돋보이게 된 기술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파이어맨즈 캐리 넥브레이커는 보통, 상대방을 파이어맨즈 캐리 슬램처럼 떨어뜨리면서 넥브레이커로 연결하는데 비해(주로 고토 히로키의 소 죽이기 같은 형태) 여기에서는 상대방의 다리를 고정한 상태로 상대방의 목을 자신의 무릎에 떨어뜨려서 보다 색다른 느낌이 나더군요. 어쨌거나 키는 크고 봐야 이런 기술의 임팩트가 살아나는 듯 합니다. 진짜 이 여자는 여자 쪽에서는 빅맨이지요. 허허허허허.

by 크르 | 2009/12/28 10:28 | ▶북미인디 | 트랙백 | 덧글(13)

인버티드 데스밸리 드라이버(Inverted Deathvalley Driver) - 루피스토

피폭자 : 웨즈나


현재는 북미의 여성 프로레슬링 단체인 SHIMMER에서 제니퍼 블레이크와 함께 수어사이드 블론즈라는 태그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루피스토의 피니쉬 홀드입니다. 키가 상당히 작달막한 선수인데 경기 스타일은 정말 좀 막 나가는 스타일이라고 해야 하나..특히 미키 너클스와의 경기에서도 장난이 아니더군요. 160cm에 62kg이니까 신체 조건으로만 따진다면- 대한민국의 평균 여성과 비슷하다고 봐도 될 체구인데 파이팅 스타일은...으으음.


어쨌거나 코바시 이외의 선수의 기술에 버닝 해머라는 호칭을 주기는 좀 그래서 대충 이렇게 적었습니다. 그런데 해설자들은 그냥 버닝 해머!!라고 외치기도 하더라구요. 어쨌건간에 상대방을 아르젠틴 백브레이커의 요령으로 들어올려서 그대로 상대의 머리가 수직낙하하도록 떨어뜨리는 극악기입니다. 루피스토의 키가 작은 것이 정말 다행이지요.

위의 경기에선 바지를 입어서 잘 모르셨겠지만, 역시 루피스토의 매력은 터질듯한 허벅지.

by 크르 | 2009/08/27 16:29 | ▶북미인디 | 트랙백 | 덧글(19)

더블 팀 토미카제(Double team Tomikaze) - 인터내셔널 홈 레킹 크루

피폭자 : 미즈 치프


현재는 제타와 레인이라는 태그팀 멤버에 매니져로 레이시가 있지만, 과거에는 레이시와 레인의 태그팀이었던 인터내셔널 홈 레킹 크루의 더블 팀 무브입니다. 제타와 레인은 현재까지도 이 이름으로 쉬머에서 강력한 태그팀으로 자리잡고 있더군요. 사실 쉬머 쪽도 태그팀 디비젼이 군웅할거의 시대라서 대부분 강해보이긴 합니다만, 어쨌거나.[...]


레이시와 레인이 같이 사용한 기술로, 레이시가 상대방의 뒤에서 더블 치킨윙으로 잡고 반바퀴를 회전하면, 레인이 상대방의 다리를 잡고 들어올려 자신의 허리에 감싼 후 그대로 주저앉는 기술입니다. 크리스챤의 언프리티어....아니, 이제 킬스위치를 두명이서 시전한 형태라고 보면 되겠지요. 데미지는 크리스챤의 그것과 별다를 것이 없다고 봐도 되지만, 킬스위치를 접수할 때 무릎으로 어느정도 충격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면 확실히 이 기술이 강하다고 봐도 될 겁니다.


무려 이 경기에서는 이 태그팀이 치어리더 멜리사 & 미즈 치프라는 사기급 태그팀을 이 기술로 잡았지요. 그러고 보니, 레이시도 쉬머의 강자였어요. 맨날 보이 토이 시절 지미 제이콥스의 매니져를 하고 스페셜 K의 매니져를 하기도 하는 등의 모습을 보다 보니 은근히 레이시를 좀 깔보게 되기도 하던데, 데이지 헤이즈에 맞먹는 강자였지요.


레인은 지금도 싱글로 잘 활동하고 있고- 쉬머도 챙겨보니까 꽤 재미있더군요.ㅎㅎㅎ

by 크르 | 2009/08/14 08:27 | ▶북미인디 | 트랙백 | 덧글(14)

오블리터레이션(Obliteration) - 미즈 치프

피폭자 : 레이시


현재 미국의 여성 프로레슬링 단체인 Shimmer Women Athletes에서 2008년 4월 26일에 챔피언이 된 이후로 지금까지 계속해서 타이틀을 방어해오고 있으며, ROH 등에서 활약하는(이제는 활약이라고 하기도 좀 그렇지만) 악역 스테이블인 에이지 오브 더 폴의 일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여성 레슬러, 미즈 치프가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와, 진짜 이런 기술을 사용할 수 있을지는 몰랐을 정도고 극악한 기술이지요. 진짜 좀 미친 듯. 분명히 기량이 있긴 한데- 잘못하면 골로 갈 수도 있는 기술이기도 하고- 접수자를 너무 배려해주지 않는다는 생각도 들고 말이에요;;


위키피디아에서는 슈퍼 리버스 툼스톤 파일드라이버라고 부르는 기술입니다. 파일드라이버와 형태는 같은데, 단순히 무릎을 꿇는다고 해서 리버스 툼스톤 파일드라이버...라고 말하는 것 같은데, 그냥 무릎을 꿇는다는 의미로 닐링 파일드라이버(Kneeling Piledriver)라고 부르는 것이 더 간편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물론 이렇게 말하는 것도 그냥 매트에서 시전할 때지, 이렇게 세컨 로프 정도의 높이에서 상대방의 머리를 수직낙하시키는 장면을 보면...참, 놀랍죠. 우선 놀라울 뿐입니다.


탑로프에 앉아있는 상대의 머리를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끼운 후에 그대로 바닥에 떨어지니- 으으으음. 미즈 치프가 여성 레슬러 중에서 실력이 뛰어나다는 것은 알아도 여러모로 걱정이 됩니다. 물론 이 기술이 이런 이미지를 갖고 있는 만큼 진짜 보기 힘든 기술이긴 합니다만.


PS. 기술명 오블리터레이션(Obliteration)말소, 삭제를 뜻하는 단어.

by 크르 | 2009/07/23 09:22 | ▶북미인디 | 트랙백 | 덧글(22)

대프 니즈(Daff Knees) - 대프니

피폭자 : 캣 파워


현재 TNA에서 마릴린 맨슨틱한 화장으로 닥터 스티비(스티비 리쳐즈)와 레이븐 등과 함께 같이 다니고 있는 대프니의 피니쉬 홀드입니다. TNA에선 화장이 병맛같기도 하면서 왠지 매력도 있는게 요즘 인터넷 웹툰계의 대세인 병맛을 참고하고 있는 것인가..하는 생각도 하긴 하는데(물론 농담이긴 합니다만) 쉬머 쪽에서는 꽤나 정상적으로 나오더군요. 경기력은 그냥 고만고만한 것 같은데 그렇게 나쁘다고도 할 수 없고, 그냥 평이한 수준. 어쨌거나 TNA에서는 스윙잉 피셔맨 스플렉스를 피니쉬 홀드로 사용하던데 이쪽에서는 주로 이 기술로 경기를 끝내는 것 같습니다.


뭐, TNA에서는 화장이 좀 그래서 그렇지- 얼굴은 꽤 이쁘장하기도 하구요. 으으음, 뭔가 서론이 너무 길어졌군요. 어쨌거나 나름 경력이 있는 선수네요. 현재 SHIMMER 챔피언인 미즈 치프와 스크림 퀸즈라는 이름으로 태그팀 활동을 하기도 했었고...요즘은 TNA에서 테일러 와일드를 괴롭히던데- 개인적인 소망으로는 그냥 테일러 와일드를 밟아버렸으면 좋겠지만 그럴 일은 없겠지요. 이런 캐릭터치고 끝이 좋은 적이 없었으니까요. 아, 계속 이런 이야기만 하고 있네요.


어쨌거나 기술 설명으로 넘어가면, 상대방의 얼굴에 자신의 무릎을 대고 그대로 뒤로 누워 상대의 안면에 타격을 주는 기술입니다. 예전에 그레고리 헴즈가 사용하기도 했었고- 마루후지 나오미치나 카즈 하야시도 종종 사용하곤 하는 기술이지요. 여기에서 양 무릎을 사용하면 크리스 제리코의 코드브레이커가 되는 것이고-요즘은 건성건성 한쪽 무릎으로도 사용하곤 합니다만- 여기에 대해선 너무나도 많은 말을 하고, 또 반복도 하고 그래서 더이상 할 말이 없는 듯 하군요.


...어쨌거나 쉬머에서 활동하는 선수들 중에서 예쁜 선수가 많아서 참 좋습니다. 경기력도 그냥저냥 고만고만한 사람들도 많으니 더욱 더 호감. 경기력이나 예쁘거나- 어쨌거나 눈만 즐겁고 재미있으면 다 좋은 것 아니겠어요.

부록. 탈리아 메디슨(=벨벳 스카이), ODB, 레이시, 레인, 대프니. 그런데 레이시가 좀 안 이쁘게 나온 것 같...

by 크르 | 2009/07/03 08:31 | ▶북미인디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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